'Lucky 영남이공대 Day'에 삼성라이온즈 승리·100만 관중 돌파!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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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5 11:34  |  수정 2024-08-15 11:54  |  발행일 2024-08-15
영남이공대, 수험생과 재학생 등 초청 '라팍'서 즐거운 시간
Lucky 영남이공대 Day에 삼성라이온즈 승리·100만 관중 돌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영남이공대학교 DAY'에 이재용 총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남이공대학교 DAY'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영남이공대는 이날 대구·경북 지역 수험생과 재학생,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시구는 2024 미스코리아 대구 쉬메릭 진 김태희 학생(영남이공대 호텔·항공서비스전공)이, 시타는 이재용 총장이 맡았다.

영남이공대는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간식세트와 음료를 제공하고,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전했다.

Lucky 영남이공대 Day에 삼성라이온즈 승리·100만 관중 돌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영남이공대학교 DAY'에 김태희 학생이 시구를, 이재용 총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이날 삼성 라이온즈는 영남이공대 구성원과 수험생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또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시구를 한 김태희 학생은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었는데, 영남이공대를 대표해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100만 관중 돌파를 축하하며 영남이공대와 삼성 라이온즈를 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자로 나선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많은 수험생과 영남이공대 구성원들이 함께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에 걸맞게 입학부터 대학생활,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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