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협의회 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가 6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조규화 수성구의장 고문 임명장 수여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3분기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1차년도 운영보고 및 운영방안 논의 △협의회 하반기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보고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한 지역협의회 차원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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