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 28분께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인근에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오물 풍선이 놓여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
북한이 또 오물풍선을 날려보냈다. 이번으로 닷새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쓰레기풍선을 또 부양했다"고 밝혔다.
한편 약 한 달간 수해 복구에 주력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각종 군사 시설을 한꺼번에 둘러보며 국방력 강화 활동을 본격화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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