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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배춧값이 폭등하자 배추김치 대신 열무김치 등을 내놓는 음식점들이 늘면서 시장에 열무 값도 치솟고 있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열무 1kg 소매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67원 오른 5천110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35.9%, 평년보다 45.6% 오른 가격이다.
사진은 1일 오전 경주지역의 전통시장인 성동시장에서 열무 등 각종 채소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장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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