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수토역사 전시관<사진>은 경북 울릉군 서면 옛 울릉중 태하분교 부지 5천234㎡에 국비 124억원, 도비 16억원, 군비 52억원 등 총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해 4층 규모(총면적 1천772㎡)의 전시관과 그 당시 수토사와 수행원들이 타고 온 수토선을 재현해 놓았다.
전시관은 법적으로 울릉도에 주민들이 거주할 수 없었던 시기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조선 주민들과 벌목 및 어로 행위를 하는 일본인들을 수색하고 토벌하는 등 2~3년마다 정기적으로 수토사를 파견해 울릉도를 관리한 수토 제도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17년 11월 문을 열었다.
특히 울릉도 개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어 울릉도 대표 전시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학생, 주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울릉도의 필수코스이기도 하다.
정용태기자 jyt@yeongnam.com
전시관은 법적으로 울릉도에 주민들이 거주할 수 없었던 시기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조선 주민들과 벌목 및 어로 행위를 하는 일본인들을 수색하고 토벌하는 등 2~3년마다 정기적으로 수토사를 파견해 울릉도를 관리한 수토 제도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17년 11월 문을 열었다.
특히 울릉도 개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어 울릉도 대표 전시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학생, 주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울릉도의 필수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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