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1회를 맞은 행사는 UN 산하 세계관광기구가 정한 관광의 날(매년 9월27일)을 기념하고,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인들에게 대구시장 표창 등이 주어졌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기념식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대구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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