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경북지역의 건설기계 분야 네트워크 확보 및 건설기계 분야 R&D 기반 마련, 인적 자원개발 관련 정책 제안 발굴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교직원 연수, 관련 정보공유 및 정보 활용 협력업체 체계 구축, 협력 가능한 공동과제 발굴·수행 등 상호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송주혁 경북 인자위 사무국장은 "건설기계 분야 인력수급 요구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기초해 맞춤형 인력 양성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건설기계 분야 인력공급 체계가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이 공동위원장인 경북 인적 자원개발위원회는 2013년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박용기기자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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