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21일 오후 9시 24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경기는 6회초 삼성 라이온즈가 1-0으로 KIA 타이거즈에게 한 점 앞서 나가고 있었다.
만약 이날 경기가 6회말을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천으로 다시 개시 하지 못할 경우 서스펜디드가 성립된다. 22일 2차전 경기전에 6회초 현재 상황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광주에서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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