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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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5  |  수정 2024-10-24 15:03  |  발행일 2024-10-25 제17면
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작곡 김나혜. 수성아트피아 제공
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무용 구민지. 수성아트피아 제공
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대금 구슬기. 수성아트피아 제공
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태평소 정규혁. 수성아트피아 제공
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소리 김진아. 수성아트피아 제공
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소리 정해윤. 수성아트피아 제공
젊은 예인이 선보이는 전통과 창작…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
지휘 양성필. 수성아트피아 제공

대구 수성아트피아 2024 수성아트피아 스페셜콘서트로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를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무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선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을 이어나가고 있는 젊은 예인들을 통해 작곡, 무용, 대금, 태평소, 소리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관현악 '청포'(위촉 초연), 한국무용 '일월적야(日月赤夜)', 양성필류 대금산조 협주곡 '소명(召命)', 태평소 협주곡 '검은평화', 민요 '꽃타령', 단가 '사철가 봄', '대구아리랑',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바르도(Bardo)'를 연주하며 전통과 창작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인인 작곡가 김나혜, 한국무용 구민지, 대금 구슬기, 태평소 정규혁, 소리 김진아, 정해윤이 출연해 협연한다. 연주는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양성필이 지휘하는 국악오케스트라 그루가 맡는다.

전석 1만원. (053)668-180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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