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의 독주회 '숨겨진 보석들'이 오는 27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강원은 일찍이 13세의 나이로 대구음악협회 최연소 전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예술고를 졸업했다. 연세대 재학 중 도독해 베를린국립음대(UdK)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하고, 이어 데트몰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박사)을 최우수 졸업했다. 현재 한양대, 경북대에 출강하며 앙상블토니카 음악감독, SCP앙상블 리더, DCH챔버 수석을 맡고 있다.
코다이즈 현악사중주팀을 결성하여 리더로 활동하며 함부르크예술원, 요셉-요아힘 콘서트홀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졌고 데트몰트 콘서트홀, 베를린 칼플레쉬홀, 베를린대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 미하일롭스키 성 등에서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를 가졌다. 귀국 후 성남시향, 대구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숨겨진 보석들'이라는 부제로 베토벤의 소나타 5번 '봄', 레스피기의 5개 소품, 르클레어 소나타 3번, 시마노프스키의 녹턴과 타란텔라가 연주된다
전석 2만원. 010-8975-7482
이강원은 일찍이 13세의 나이로 대구음악협회 최연소 전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예술고를 졸업했다. 연세대 재학 중 도독해 베를린국립음대(UdK)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하고, 이어 데트몰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박사)을 최우수 졸업했다. 현재 한양대, 경북대에 출강하며 앙상블토니카 음악감독, SCP앙상블 리더, DCH챔버 수석을 맡고 있다.
코다이즈 현악사중주팀을 결성하여 리더로 활동하며 함부르크예술원, 요셉-요아힘 콘서트홀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졌고 데트몰트 콘서트홀, 베를린 칼플레쉬홀, 베를린대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 미하일롭스키 성 등에서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를 가졌다. 귀국 후 성남시향, 대구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숨겨진 보석들'이라는 부제로 베토벤의 소나타 5번 '봄', 레스피기의 5개 소품, 르클레어 소나타 3번, 시마노프스키의 녹턴과 타란텔라가 연주된다
전석 2만원. 010-8975-7482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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