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포펌 참석자들이 새마을 정신을 현대 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재단 제공> |
새마을재단은 지난 28일 구미대학교에서 청년들에게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공유하기 위한 '새마을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은 다양한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청년 세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고, 새마을 정신을 현대 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게 적용할 수 있는 저출생,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사회 발전을 주도할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새마을 정신 핵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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