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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영남일보 기자가 대한적십자사 창립119주년 기념 홍보사업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적십자 제공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6일 경북적십자사(안동시 풍천면)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에서 오주석 영남일보 기자에게 경북적십자사 회장 명의 홍보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지사는 "오 기자가 평소 사회봉사 및 재난구호활동,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경북이·통장연합회 공동 모금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 등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도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공헌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평소 적십자 활동이 도민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십자와 협력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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