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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 영남일보DB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수험생 9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14일 치러진 수능에서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한 수험생 5명,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을 위반한 수험생 3명, 시험 종료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 또는 수정한 수험생 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수험생의 수능 시험 결과는 무효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한편,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대구지역 수험생 7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된 바 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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