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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4시30분쯤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회 계엄 해제 요구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윤 대통령은 "다만 국무회의를 소집했지만 아직 새벽인 관계로 의족 수가 성립되지 않았다. 오는대로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정재훈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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