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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영남일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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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캡처 |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한밤중 기습 비상계엄에 대해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고 평가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처럼 밝히면서 "꼭 그런 방법 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 수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 26분쯤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전날(3일) 밤 10시 25분쯤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여만이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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