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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내란으로 헌정 질서를 유린한 것이니 탄핵은 피할 수 없었다. 1차 투표 때 됐어야 마땅하지만, 2차 때라도 가결돼서 다행이다. 국민이 이뤄낸 승리다. 탄핵 가결로 어느 정도 국정이 안정을 되찾을 것 같다. 남은 책임자들 또한 모두 구속돼야 한다. 역사적으로 결코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

권혁준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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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내란으로 헌정 질서를 유린한 것이니 탄핵은 피할 수 없었다. 1차 투표 때 됐어야 마땅하지만, 2차 때라도 가결돼서 다행이다. 국민이 이뤄낸 승리다. 탄핵 가결로 어느 정도 국정이 안정을 되찾을 것 같다. 남은 책임자들 또한 모두 구속돼야 한다. 역사적으로 결코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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