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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해외 봉사단 연합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제공> |
전 세계를 무대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해외 봉사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마을 해외 봉사단 연합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총회가 지난 13~14일 이틀간 경주에서 열렸다. 경북 새마을 해외 봉사단 연합회 주최로 새마을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행사 전 경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플로깅 활동으로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자조, 협동, 그리고 환경 보존 중요성을 실천하며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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