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불길 보인다” 경주 호텔서 불…인명피해 없어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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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6 08:05  |  발행일 2025-01-06
옥상서 시작된 불, 공조실·배기시설 일부 소실
“창문으로 불길 보인다” 경주 호텔서 불…인명피해 없어

지난 5일 오후 2시 35분쯤 경북 경주시 신평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2시 35분쯤 경북 경주시 신평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호텔 옥상에서 연기가 나고 창문으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조실과 배기시설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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