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네이버 pay 증권
금양, 엠케이전자, 대한유화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001570)은 오전 11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86%(1360원) 오른 1만8670원, 엠케이전자(033160) 7.61%(680원) 올라 9620원, 대한유화(006650) 7.47%(6600원) 상승한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PI첨단소재 5.94%, 천보 5.89%, 더블유씨피 5.86%, 포스코퓨처엠 4.40%, 이엔플러스 4.37%, 율촌화학 4.23%, LG화학 3.99%, 성우하이텍 3.88%, SK아이테크놀로지 3.81%, 상신이디피 3.81%, 엘앤에프 3.75%, 후성 3.69%, 에코앤드림 3.64%, 솔브레인 3.55%, 코스모신소재 3.48%, 솔루스첨단소재 3.295, 에코프로머티 2.83%, 유진테크놀로지 2.76%, 동원시스템즈 2.75%, 하이소닉 2.60%, 동화기업 2.58%, 솔브레인 홀딩스 2.48%, 나노신소재 2.4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38%, SKC 2.36%, POSCO홀딩스 2.33%, 테이팩스 2.275, 한솔케미칼 2.24%, 에코프로 2.19%, TCC스틸·스티 2.14%, 신성에스티 2.14%, 나노팀 2.11%, 애경케미칼 2.09%, 켐트로스 2.07%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관세 우려 완화로 상승하면서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2차 전지 관련주에 긍정적 투심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TSLA)는 전장 대비 2.22%오른 392.21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관세전쟁' 충격에 테슬라는 5.17% 하락한 바 있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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