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안동·영주·의성·청송·봉화군 평지·영양군 평지 등 경북 6개 지역에 18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기온이 급강하해 큰 피해가 우려될때 내려진다.
구미·상주·예천·의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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