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세명종합병원이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24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2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및 요양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32곳을 선정하고 그중 최우수기관 16곳을 선정했다. 세명종합병원은 8개 영역 22개 항목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산재 환자의료기관 이용만족도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은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산재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이번 평가는 전국 32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및 요양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32곳을 선정하고 그중 최우수기관 16곳을 선정했다. 세명종합병원은 8개 영역 22개 항목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산재 환자의료기관 이용만족도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은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산재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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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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