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암센터, 첨단 암 치료장비 도입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국비 12억 원을 포함, 총 31억여원을 들여 첨단 암 치료장비를 도입한다.

시에 따르면 다빈치 로봇수술기와 내시경 시스템 도입으로 지역 내 암 진단과 치료 역량이 강화되면서 수도권 대형병원 집중화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광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져 암환자 치료 효과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첨단 의료장비 도입은 지역 암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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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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