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시민 신뢰도 향상 목표로 4~12월 활동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리기 위해 대학생과 일반인 등 30명으로 서포터즈를 구성, 지난 11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4~12월 다양한 홍보에 나설 서포터즈는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안전성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 지역 축제에도 참여해 청라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기대하면서 “청라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들로 구성됐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