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코퍼레이션 주가
주성코퍼레이션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성코퍼레이션(109070)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1%(233원) 올라 10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주성코퍼레이션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ICS(Interference Cancellation System) 중계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신 네트워크 사업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세에 훈풍을 불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ICS 중계기 기술은 기지국 신호 간의 간섭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통신 품질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구축 비용(CAPEX) 및 운영 비용(OPEX) 절감을 통해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주성코퍼레이션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 솔루션을 제공해 커스터머 사업, OEM 제지 사업, 유통 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주성코퍼레이션이 속한 통신장비 관련주 중에는 알엔투테크놀로지 7.95%, 다보링크 7.51%, 오늘이엔엠 5.68%, RFHIC 2.57%, 케이엠더블유 1.91%, RF머트리얼즈 1.59%, 코위버 1.33%, 이노인스트루먼트 1.09%, 삼지전자 1.05%, 인텔리안테크 0.97%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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