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볼거리 제공…예약없이 참여 가능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실내·외 안전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실내 체험으로는 지하철, 지진, 차량전복, 자전거 안전 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4D 영상 체험도 제공된다. 야외에서는 소방관·물소화기 체험과 실제 구급차 관람이 가능하다.
2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체험과 완강기 대피 체험,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119구조견 시범, 힐링 연주회, 뮤지컬 갈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도 진행된다.
김성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시민이 안전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