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公 대구광역본부, 2025년 안전지원사업 성공적 추진

  •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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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12-10 18:43  |  발행일 2025-12-10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가 안전지원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에서는 올해 실적 보고와 내년 사업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가 안전지원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에서는 올해 실적 보고와 내년 사업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본부장 이진한)는 올해 안전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8~9일 양일간 진행된 안전지원사업 평가위원회에서는 올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와 2026년 동 사업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올해 대구광역본부는 대구경북 관내 1천800가구(대구 620, 경북 1천180가구)의 LPG 고무호스시설을 개선했다. 또, 취약계층 4천94가구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을 무상 보급하면서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이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지자체와 시공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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