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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6주년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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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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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자에게 갓생이 오리니~
위클리포유는 SNS시대와 소통하기 위해 뉴밀레니얼 시대의 감수성과 그들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획을 마련했습니다.토털미디어회사 '밝은사람들'이 월 1회 독자적으로 통편집해 주말섹션과 기사를 공유하는 '위탁편집'입니다. 국내일간지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획이라 다양한 반응이 기대됩니다.
[주말&여행] 경북 영덕 <상> 고래불해수욕장…파도는 소리없이 왔다가 지고…마음속 고래를 그리며 '바다 멍'
해변은 커다란 초승달 모양이다. 초승달의 이쪽 월첨은 병곡면의 병곡리, 항구의 방파제 끝에 푸른 등의 고래가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다. 초승달의 저쪽 월첨은 병곡면의 덕천리 해변이다. 그러나 영해면 대진리가 저쪽 끝이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덕천과 대진 사이에는 송천이 흐른다. 송천으로 인해 두 마을은 갈라서 있지만 송천이 바닷가에 부려놓은 아름다운 사주가 초승달의 곡선을 이어주면서 대진 모래밭의 남쪽 끝에서 제대로 월첨을 이루도록 한다. 대진리 뒤편에는 상대산이 도드라지게 솟아 있다. 육지로부터 길게 이어진 산등성이가 저 스스로 바다로 들어가 잠기기 전 부드러운 콧대처럼 살짝 솟은 봉우리다.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은 유년시절 저 산에 올라 초승달 모양의 모래밭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초승달의 바다에서 고래들이 하얀 분수를 뿜으며 노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외쳤다. 고래불이다!고래불은 고래가 뛰노는 벌해안선 길이 4㎞ 폭 30~100m경북 동해안서 가장 큰 규모솔숲에는 대형 야영장 조성郡 운영하는 카라반도 인기염습지, 다양한 생물 산란지보기힘든 식물·조류·어류 등지형학·생물학적 높은 가치뉴딜사업으로 달라진 병곡항거대한 고래조형물도 눈길 ◆고래불해수욕장고래불은 '고래가 뛰노는 벌'이다. 해안선의 길이는 4㎞가 넘고 폭은 30~100m에 이른다. 해안을 감싸며 소나무 숲도 까맣게 이어진다. 경북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빈이다. 덕천리, 원황리, 거무역리, 영리, 병곡리 등의 마을이 해안에 접해 있어 보통 고래불해수욕장 덕천지구, 영리지구, 병곡지구라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경정(鯨汀) 혹은 장정(長汀)이라 했다. 고래가 보인다고 해서 '경정'이라 했고, 긴 백사장이 있다고 해서 '장정'이라고 불렀다. 고래불은 '경정'의 순우리말이다. 대진에서 송천 위에 걸린 고래불대교를 건너면 덕천이다. 길 오른편으로 송림이 울창하다. 소나무는 해풍을 견딘 탓에 거의 눕다시피 자란다. 해변을 거의 감춰버린 숲은 해수욕장의 입구에서만 가슴을 열어 바다와 모래밭을 보여준다. 떠다니는 배 한 척 보이지 않는 말갛고 망망한 바다와 들판에 내린 눈처럼 뽀얀 모래밭에 눈이 시리다. 고래불 해안에는 사빈 뒤로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고 송천과 바다가 만나 섞이면서 만든 기수역 습지도 넓다. 염습지를 해빈이 가로막아 일종의 석호처럼 변한 곳도 있다. 덕천지구의 해안사구 솔숲에는 대형 국민야영장이 조성돼 있다. 영덕군에서 운영하는 카라반도 이용할 수 있다. 솔숲에서 고개 내민 사슴·토끼·코끼리 카라반은 무척 인기가 많다. 야영장 옆 도롯가에는 최근에 지은 봉송정(奉松亭)이라는 커다란 정자가 자리한다. 고려 중엽 봉씨 성을 가진 분이 영해부사로 있을 때 송천과 덕천 사이 능원에 정자를 세웠고 수많은 시인묵객이 정자에 올라 풍광을 즐겼다고 한다. 또 그는 만 그루의 해송을 심어 해풍으로 인한 농사 피해가 없도록 했다고도 전한다. 봉송정 옆에는 이송정이라는 정자가 연접해 있었다는데 1800년 대홍수로 두 정자는 모두 유실되었다. 수백 년이 지나 오늘날의 봉송정에 오르면 눈앞은 솔숲의 우듬지가 대부분이다. 2013년 조성한 해안 방재림으로 출입은 금지돼 있다. 정자에서 왼편을 바라보면 마음이 파르르 떨린다. 습지다. 고래불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염습지와 해안사구는 지형학적·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염습지에는 바다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며 조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산란지가 된다. 그래선지 이어지는 거무역리의 고래불 해안에는 경북수산자원연구원이 들어서 있다. 연구원에서는 '바다에서 미래를 창출하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종 보존, 수산자원 조성, 자원 회복, 고부가 어패류 종자 대량 생산, 신품종 개발 등 시험연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원 옆으로 길게 솔숲이 이어지다 고래불 영리해수욕장이 열린다. 숲속에 영덕군 청소년 야영장이 넓다. 앞으로 이 영리지구에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가 들어서게 될 것이라 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5년 즈음으로 예정돼 있다. 영리해변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상대산 아래까지 반짝이며 휘어진 고래불의 모래사장이 아득하고, 왼쪽으로는 병곡항의 등대가 손에 잡힐 듯하다. ◆병곡항병곡항 광장에 고래가 날아갈 듯 튀어 올랐다. 몸을 곧게 뻗은 여인은 고래의 머리를 잡고 비행한다. 그리고 커다란 갈매기와 고래떼가 바람을 가르고 물살을 튕기며 따른다. 그들 뒤로 희고 고운 모래가 사정없이 펼쳐져 있다. 넓고 넓다. 가슴이 찡하도록 넓다. 조개껍데기 하나 보이지 않는 눈부신 모래다. 파도는 소리 없이 왔다가 지고, 바람은 쉴 새 없이 모래밭에 물결을 그린다. 바람이 쓸어놓은 모래밭에 소년과 강아지가 '멍' 속에 앉아 하염없다. 모래밭이 초승달로 휘어진 저 먼 끝에 상대산이 오뚝하다. '고래불이야!' 어린 목은처럼 외쳐본다. 병곡항 물결 모양의 방파제에 수많은 고래들이 헤엄치고 있다.'고래도 가끔 수평선 위로 치솟아 올라 별을 바라본다. 나도 가끔 내 마음속의 고래를 위하여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본다.'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으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와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방파제에 고래들과 함께 쓰인 글귀를 하나하나 읽어본다. 본 지 오래된 고래가 그리워진다. 이곳에서의 별밤도 그리워진다. 방파제 끝에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향해 솟구친 등 푸른 고래 등대가 있다. 등대이기도 하고 전망대이기도 하다. 항구에 색색의 테트라포드가 별처럼 쌓여 있다. 병곡은 옛날 역이 있던 곳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병곡역(柄谷驛)'이 기록돼 있는데 영해에서 평해·강릉으로 가는 길의 역원이었다고 한다. 역이 있던 곳의 지형은 바다를 향해 자루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다. 그래서 자루의 방언인 '자라'와 골짜기 혹은 마을을 뜻하는 '실'을 붙여 '자라실'이라 불렀다. 이를 한자로 옮기면 '병곡'이 된다. 지금도 병곡면사무소 건너편에 '자라실'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다고 한다. 병곡항은 2019년 어촌 뉴딜 사업에 선정돼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변모했다. 몇 명의 소녀들이 짧은 탄성을 내지르며 바다를 향해 달려간다. 좋아, 좋아 외치며 뛰다가 멈추었다가 새처럼 해변을 누빈다. 중년의 사내가 모래밭 앞에서 멈칫하더니 '멍' 속에 비집고 앉지는 못하고 반드러운 돌의자에 앉아 '바다 멍'을 한다. 온갖것이 모여 있지만 어수선하지 않고 매 순간 변하지만 고요하다. 자연도, 사람도. 글·사진=류혜숙 여행칼럼니스트 archigoom@naver.com■ 여행 Tip20번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IC에서 내려 7번 동해대로를 타고 영덕·울진방향으로 간다. 포항 지경에서 병곡면까지는 54㎞정도 거리다. 대진해수욕장 이정표에서 빠져나가 해안도로로 가는 것이 좋다. 상대산 바로 아래를 지나 대진, 덕천, 거무역리, 영리를 지나 병곡에 닿는다. 주차는 무료다.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병곡지구. 조형물인 소년과 강아지가 '멍'속에 있고 고래 등대는 하늘로 솟구쳤다. 멀리 가운데 상대산이 오뚝하고 긴 해변은 산 아래 대진까지 초승달 모양으로 이어진다.병곡항 광장의 고래조형물. 여인이 고래의 머리를 잡고 비행하고 갈매기와 고래떼가 바람을 가르고 물살을 튕기며 따른다.고래불 해안의 염습지. 바다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며 조류·어류 등 다양한 생물의 산란지가 된다.고래불해수욕장 덕천지구의 해안사구 솔숲에 각종 카라반을 갖춘 국민야영장이 조성돼 있다.
연금복권720+ (제91회)
[오늘의 운세] 1월 28일 ( 음 12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8일 ( 음 12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너무 행동적인 기질이 오히려 일에 방해가 될 수 있다. 84년생: 계획이 변경되는 일 있다, 전화위복의 기회. 72년생: 가까운 사람과 이별수 있다. 60년생: 귀인을 만난다, 북쪽에서 오는 사람을 잡아라. 48년생: 길거리 사고에 조심, 되도록 바깥 출입을 줄이도록 하라. <소띠(丑)>97년생: 잡음에 신경쓰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라. 85년생: 밀고 나가야 한다, 머뭇거리다가는 빈 손으로 돌아온다. 73년생: 만사 신중 기해야 할 때, 방심하면 손실이 크겠다. 61년생: 따라가기보다는 앞에서 이끌어가야 좋은 날. 49년생: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하면 순조롭다. <호랑이띠(寅)>98년생: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라. 86년생: 답답하고 풀리지 않으니 조용히 보내라. 74년생: 겸손으로 신뢰를 얻도록. 62년생: 일의 진행은 느려도 결과는 급속히. 50년생: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 스트레스를 풀어라.38년생: 낯선 사람의 접근은 무조건 피하라. <토끼띠(卯)>99년생: 상사에게 인정받을 성과를 거둔다. 87년생: 뜻밖의 금전 이익으로 하루가 즐겁다. 75년생: 가까운 사람과 가벼운 말다툼의 징조. 63년생: 부부 사이 상처 되는 말은 서로 피해야 한다. 51년생: 예민한 시기, 마음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 39년생: 심신의 안정 찾을 수 있는 날. <용띠(辰)>00년생: 교제가 원활하고 새로운 인물을 만날 수 있다. 88년생: 겉은 화려하나 실속 없다, 속지 말라. 76년생: 실력과 자신감이 있더라도 완만한 진행이 길. 64년생: 소화기 질환이면 치료를 서둘러라. 52년생: 교섭은 여러 번 시도 끝에 이루어진다.40년생: 남의 조언을 참고하라. <뱀띠(巳)>01년생: 내 주관대로 밀고 나가면 좋은 날. 89년생: 협력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볼 수 있다. 77년생: 분쟁, 다툼 생기기 쉽다, 자중하라. 65년생: 사실무근의 소문은 무시하는 것이 상책. 53년생: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되어 즐거운 하루. 41년생: 마른 하늘에 단비, 걱정을 내려놔라. <말띠(午)>02년생: 일석이조, 꿩 먹고 알 먹는 형상. 90년생: 내 주장만 고집하면 다툼 생기기 쉽다. 78년생: 빨리 진행할수록 이익 따른다. 66년생: 의외의 복병으로 우여곡절 겪겠다. 54년생: 새 계획이 뜻과 같지 않고 동료들도 내 마음 몰라준다. 42년생: 남 도우려다 되레 피해 입히는 꼴. <양띠(未)>91년생: 중심을 지켜 흔들리지 말라. 79년생: 고민은 혼자 하지 말고 친구나 동료와 상의하면 해결된다. 67년생: 이성 문제는 분명히 선을 긋고 여지를 남겨두지 말 것. 55년생: 컨디션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야 어긋남이 없다. 43년생: 자녀와 마찰 생길 수, 대화를 시도하라. <원숭이띠(申)>92년생: 내키지 않는 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 80년생: 노력에 따른 만족할 결과 있다. 68년생: 자녀 때문에 마음고생, 지켜봐 주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된다. 56년생: 실수 따르기 쉬우니 매사에 주의깊게 행동하라. 44년생: 취미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야 내일이 편하다. <닭띠(酉)>93년생: 방해 있어도 자기 뜻을 끝까지 관철시켜라. 81년생: 중요한 사안은 오후로 미뤄라. 후회 없을 것이다. 69년생: 다툼 생기면 맞서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57년생: 순리에 따르는 날, 거스르면 궁지에 빠질 수. 45년생: 무리에서 이탈하지 말고 자기 자리를 지켜라. <개띠(戌)>94년생: 싸움이 난 근처에는 가지도 말고 보지도 말 것. 82년생: 여성의 도움으로 어려움 해결. 70년생: 능력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날, 도움 요청하면 응답 있으리라. 58년생: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 끼치는 일 있다. 46년생: 관절질환에 주의, 속히 치료해야 고생을 면한다. <돼지(亥)>95년생: 무리한 의욕이 지나쳐 흐름을 끊을 수 있으니 주의. 83년생: 사소한 일에 동요하지 말고 전진하라. 71년생: 자신의 주장이나 목소리를 낮추고 이성적인 판단 요. 59년생: 남의 허물을 들추지 말라, 나에게 돌아온다. 47년생: 처음에 신중하면 뒤는 물 흐르듯 순조롭다. 죽평철학원 이경묵
[오늘의 운세] 1월 27일 ( 음 12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7일 ( 음 12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감정 싸움으로 힘들게 하지 말고 져 준다는 생각으로 처신하라. 84년생: 욕심이 동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 72년생: 중간에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60년생: 머리가 맑고 컨디션도 좋다. 48년생: 마음에 맺힌 것이 터질 수, 감정 컨트롤이 필요한 날. <소띠(丑)>97년생: 약속이 변경되거나 차질 생기겠다. 85년생: 우울함이 느껴지는 날, 이런 날은 음주를 멀리하라. 73년생: 돈거래 하면 돌려받기 힘들다, 냉정함 필요하다. 61년생: 가식으로 비난받을 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야 한다. 49년생: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날. <호랑이띠(寅)>98년생: 한눈팔지 말고 원래의 계획대로 진행하라. 86년생: 돈이 새어나간다, 계획 지출. 74년생: 지인보다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움 해결. 62년생: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일에만 뛰어들어라. 50년생: 멀어진 사람과 소통의 기회 찾아온다. 38년생: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라. <토끼띠(卯)>99년생: 문제가 될만한 싹은 처음부터 잘라내야. 87년생: 남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 75년생: 육감에 따라 행동하면 좋은 일 생긴다. 63년생: 계약이 성사되어 금전이득이 있겠다. 51년생: 도장 찍을 일 있다면 신중 기하라. 39년생: 심신 안정되고 만사 뜻대로 흘러가는 날. <용띠(辰)>00년생: 시야 넓히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88년생: 자금 회전 순조롭고 계획대로 진행. 76년생: 느낌 잘 맞는 사람과 사업을 논하라. 64년생: 의외로 일이 술술 풀려 즐거운 날. 52년생: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마찰 피하라. 40년생: 등잔 밑이 어두운 법, 가까운 곳을 살펴라. <뱀띠(巳)>01년생: 술이 과하면 몸싸움 주의. 89년생: 모든 결정은 내일 하는 것이 유리. 77년생: 필요한 물품만 사라, 과도한 지출 예상. 65년생: 최상의 컨디션으로 어떤 일을 해도 수익이 난다. 53년생: 남 탓하지 말고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 41년생: 모든 문제를 잊고 휴식 취하라. <말띠(午)>02년생: 남의 말 신뢰하다가 마음의 상처 받을 수. 90년생: 해결할 일이 한꺼번에 쏟아지니 준비하라. 78년생: 자신의 뜻을 명백히 밝힘이 좋다. 66년생: 자신의 아이디어가 막힘을 풀 수 있다.54년생: 건강관리, 원기보충에 힘써라. 42년생: 감정 제어 힘들다, 인내 필요한 날. <양띠(未)>91년생: 작은 문제라도 방치하면 큰 후회 된다. 79년생: 별 것 아닌 일에도 신경이 날카롭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67년생: 장거리 운전은 틈틈이 쉬어가면서 하라. 55년생: 감정을 풀려고 나간 자리가 대화 중 더 악화될 수 있다. 43년생: 뜻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겠다. <원숭이띠(申)>92년생: 마음에 두고 있던 이성과 사이가 진전된다, 고백해 보라. 80년생: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 의기투합하게 된다. 68년생: 채무 관계에 매듭이 지어지고 금전융통이 용이하다. 56년생: 거래가 성립되고 이익도 따른다. 44년생: 화난다고 아무 말이나 막 하면 허물이 되는 날. <닭띠(酉)>93년생: 판매, 영업에 큰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날, 적극성을 보여라. 81년생: 돈에 연연하다가 주변의 미움을 살 수, 욕심을 버려라. 69년생: 애매한 태도를 버려야,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을 것. 57년생: 정신도 육체도 편안하다. 45년생: 작지만 노력의 결과 나타난다. <개띠(戌)>94년생: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직장을 잃을 수. 82년생: 좋은 일을 하고도 인사를 못 듣는다. 70년생: 교섭은 자신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니 후일로 미루어라. 58년생: 뛰어다닌 만큼의 소득은 있다. 46년생: 사소한 일로 인연에 마침표 찍는 일이 생긴다, 언행을 신중히 하라. <돼지(亥)>95년생: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여야 뒷말이 없겠다. 83년생: 남 걱정하지 말고 자신 위한 일을 하라. 71년생: 한 번에 해치운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59년생: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일이 급속히 해결된다, 투자도 무난하다. 47년생: 때론 알면서도 속아주는 지혜 필요한 날. 죽평철학원 이경묵
[동네뉴스-시민기자 세상보기] 은행나무와 분재
추억에 이끌려 고향마을 향교를 찾았다. 언덕 위 고풍스러운 옛집은 향교 앞 초등학교에 다녔던 필자에게 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대성전 동쪽 담장 옆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이 향교의 역사를 알려준다. 학문을 닦는 곳을 이르는 '행단(杏壇)'이라는 말은 공자가 은행나무로 만든 단에서 제자들을 가르쳤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벌레 먹지 않는 은행잎처럼 세태가 변해도 혼탁한 세상에서 녹슬지 않는 공자의 가르침을 은행나무는 말없이 보여준다.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모시고 유학을 학문의 근간으로 삼았던 향교나 서원에 은행나무를 심은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향교에 우뚝 선 은행나무를 보니 옥상에 있는 분재 생각에 이른다. 마흔 살이 넘었어도 키는 1m를 넘지 못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쑥쑥 뻗어가고 있을 때도 양지바른 곳에서 몸의 성장을 속으로만 키워가며 외로운 삶을 지탱하고 있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땅에 심어졌더라면 맘껏 자랄 수 있을 텐데 어쩌다 화분에 심겨 성장을 저지당하며 살고 있는지 나무도 어디에 터전을 잡느냐에 따라 이렇듯 달라진다.향교에서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향교의 역할을 보니 향사와 유교 경전 교육 외에 인성교육과 향토사회의 문화를 향상하고 풍속을 순화하는 사회 교육을 담당한다. 요즈음의 교육이 부모의 욕심을 앞세워 아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큰 잎을 달아준 것은 아닌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착한 본성을 살려 저마다의 재능을 찾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일이 교육의 첫째 목표가 아닐까.지식 전달에만 급급해 방과 후 학원을 전전하며 잎사귀만을 키우는 어린아이들을 보며 향교와 아랫동네의 학교를 번갈아 보게 된다. 천윤자 시민기자<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천윤자 시민기자
[오늘의 운세] 1월 26일 ( 음 12월 24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6일 ( 음 12월 24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자신감을 바탕으로 일이 술술 풀린다. 84년생: 원하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나 그 편이 더 낫다. 72년생: 머뭇거리다가 좋은 계약 놓칠 수, 진행해도 좋다. 60년생: 직접 보기 전에는 속단하지 말라. 48년생: 꼬투리 잡으려는 사람이 있으니 어긋남 없이 행동하라. <소띠(丑)>97년생: 빼앗기기 쉬운 날, 안 되는 일은 단호히 거절하라. 85년생: 일은 미루어가고 늦어진다, 조급히 굴면 손해. 73년생: 만약의 경우를 위해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안전. 61년생: 무모한 시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49년생: 남에게 부탁하는 일은 성사되지 않는다. <호랑이띠(寅)>98년생: 우유부단하지 말고 의사를 확실히 밝혀라. 86년생: 노력에 비해 결과가 미약하다. 74년생: 몸 다칠 수, 졸음운전에 주의. 62년생: 주변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라. 50년생: 불만이 있어도 안으로 간직하라. 38년생: 실물수 조심, 선박여행이나 먼거리 여행은 삼가라. <토끼띠(卯)>99년생: 애정문제는 속앓이하지 말고 속시원히 터놓으면 길. 87년생: 열정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가면 성취. 75년생: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63년생: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 성취된다. 51년생: 잃었던 것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 39년생: 좋은 일이 연이어 생긴다. <용띠(辰)>00년생: 큰 교훈 얻을 수 있는 날. 88년생: 정당한 주장이 인정받지 못해 의기소침. 76년생: 귀인 만나 어려움 해결, 행동 방향은 서쪽이 길. 64년생: 금전관계로 친구 사이 금이 갈 수 있다. 52년생: 일 뒤로 하고 건강부터 챙겨야 할 때. 40년생: 서로에게 득 되는 해결책 찾아보라. <뱀띠(巳)>01년생: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견해 차이로 힘든 날. 89년생: 잡생각이 스며들어 일에 집중할 수 없다. 77년생: 만사가 귀찮고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65년생: 시작한 일 끝까지 매듭짓도록 하라. 53년생: 흥분을 가라앉히고 충분히 대화해 보라. 41년생: 장거리 여행 삼갈 것. <말띠(午)>02년생: 능력 이상의 것은 기대 말라. 90년생: 용기 내서 고백해 보라, 상대 호응 있다. 78년생: 음주, 과로로 체력에 무리 온다. 66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판단력 흐려진다, 처음 생각대로 나가라. 54년생: 관재 구설 조심, 남을 속이면 흉. 42년생: 긍정적인 생각이 건강에도 좋다. <양띠(未)>91년생: 예상이 빗나가겠으나 뜻하지 않은 일로 인정받는다. 79년생: 형제자매 간 불화가 생기면 오래 가겠다. 67년생: 적극적인 행동이 해가 되는 날, 관망하는 자세 필요. 55년생: 드러나지 않던 숨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 43년생: 정도를 지켜야 한다, 편법을 쓰면 망신. <원숭이띠(申)>92년생: 바라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목표에 도달한다. 80년생: 지갑이 가벼워지는 날, 충동구매를 자제하라. 68년생: 발등은 믿는 도끼가 찍는 법, 남을 믿지 말라. 56년생: 어깨에 힘 들어가는 일이 생긴다, 자신감을 갖고 진행하라. 44년생: 솔직해서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다. <닭띠(酉)>93년생: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짚어줄 건 짚어라. 81년생: 타인보다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하는 날. 69년생: 인내심 가지고 잘 설득하라,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7년생: 실속 없는 하루, 조목조목 따져 가며 행하라. 45년생: 말없이 오해만 키우지 말고 대화를 해 보라. <개띠(戌)>94년생: 안 되는 일은 미련 두지 말고 과감히 손을 떼라, 손해 따른다. 82년생: 금전거래는 무조건 손해 따른다. 70년생: 남의 일까지 떠맡는 일 있다, 싫은 내색 없이 해 줘야 한다. 58년생: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변화를 시도하라. 46년생: 자신의 친절이 불편을 만들 수도. <돼지(亥)>95년생: 윗사람의 충고를 따르면 좋은 일 생긴다. 83년생: 주장이 강하면 구설에 휘말릴 수 있다, 주의하라. 71년생: 주변보다 자신의 일을 먼저 챙겨야 하는 날. 59년생: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라, 허풍 떨면 흉. 47년생: 무리하게 일을 벌이지 말고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죽평철학원 이경묵
[오늘의 운세] 1월 25일 ( 음 12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5일 ( 음 12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끈기가 필요하다, 중도 포기 금지. 84년생: 싸움 구경하다가 휘말릴 수, 조용히 피하라. 72년생: 계획은 세워 두되 착수는 내일로 미룸이 좋다. 60년생: 귀인 만날 운이니 다가오는 사람을 믿어도 좋다. 48년생: 곪을 때까지 있지 말고 귀 열어 가족들의 소리를 들으라. <소띠(丑)>97년생: 뜻밖의 사건이 일어나 혼란 온다. 85년생: 원칙만 고집하면 실패, 융통성 있게 처신하라. 73년생: 애써 처리해 보려 해도 잘 되지 않는 시기. 61년생: 유흥에 빠지면 남의 입에 오르내리니 조심하라. 49년생: 건강이 악화될 수, 지금 조심치 않으면 장기간 고생한다. <호랑이띠(寅)>98년생: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하라, 행운 온다. 86년생: 감언이설에 속아 금전손실 볼 수. 74년생: 돈이 들어오기 바쁘게 빠져나간다. 62년생: 숨기기보다는 터놓고 상의할 것. 50년생: 이사까지는 아니고 약간의 변화를 가지면 좋다 38년생: 적당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卯)>99년생: 우선순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 87년생: 주어진 일은 많고 시간은 촉박하다. 75년생: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날. 63년생: 경험이 많은 사람과 상의하여 어려움 해결. 51년생: 기다리면 해결의 실마리 보인다. 39년생: 무리하지 말고 컨디션 회복에 신경써야. <용띠(辰)>00년생: 물건을 사도 저렴하게 구입할 행운. 88년생: 사심 없는 진심을 보여야 함. 76년생: 윗사람의 방해, 정면 돌파보다는 우회하라. 64년생: 반발 생기면 회복 불가, 정도를 지켜야 하는 날. 52년생: 자식들 보며 힘을 얻고 즐거운 일 생긴다. 40년생: 위장이 약화되어 있으니 주의. <뱀띠(巳)>01년생: 단시간에 결과 보려 하지 말라. 89년생: 급히 추진하다가 오는 운을 놓칠 수 있는 날. 77년생: 세 사람이 모이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65년생: 사람 모일수록 즐거움이 배가 된다. 53년생: 전문가의 조언으로 이익 본다. 41년생: 감정의 기복이 있어 주변과의 마찰 예상. <말띠(午)>02년생: 남의 일에 끌리다가 내 일 못 할 수. 90년생: 손해본다는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중시하라. 78년생: 새로운 일이 순조롭다. 낡은 습관에 안주하지 말라. 66년생: 뒷담화하면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54년생: 42년생: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라, 시간 지난 뒤 문제 될 수. <양띠(未)>91년생: 애정 문제 충동적인 말로 두고두고 후회할 수. 79년생: 내부적으로 지출이 많아 적자. 67년생: 어긋난 일은 하루빨리 정상 궤도로 올려라. 55년생: 여성의 방해가 있다, 여성의 말은 되도록 신뢰하지 말라. 43년생: 고난이 따르나 결과는 좋다, 포기 말고 기다릴 것. <원숭이띠(申)>92년생: 반성과 노력 있어 행동이 달라지고 윗사람에게 사랑받는다. 80년생: 신경질적인 말로 곤경에 빠질지 모른다. 68년생: 버리는 수는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손해 적다. 56년생: 주변 사람에게 눌리는 형상. 44년생: 새로운 것이 시작될 전환기, 치고 나가면 좋은 결과 있다. <닭띠(酉)>93년생: 여건에 맞는 한 가지 일만 선택 후 집중하라. 81년생: 물건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다. 69년생: 학문, 연구, 남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이라면 호운. 57년생: 모든 일은 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해야 무리 없다. 45년생: 받는 것에만 익숙하진 않은지 잘 생각해 보라. <개띠(戌)>94년생: 취직은 당장보다는 시간이 필요하다. 82년생: 기다리는 것은 예정보다 늦어진다, 느긋한 여유가 필요. 70년생: 도리를 저버리면 동료를 잃고 고독에 빠진다. 58년생: 작전상 전진보다 후퇴가 필요함. 46년생: 주변에서 호시탐탐 내 것을 노리고 있다, 신경 써서 관리하라. <돼지(亥)>95년생: 머뭇거리는 만큼 손해가 따르니 빠른 결정이 유리. 83년생: 호기심 따르지 말고 옳고 그름을 구분하라. 71년생: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 보면 결정하기가 쉬워진다. 59년생: 아랫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살펴주라. 47년생: 주변을 둘러보고 냉정히 상황판단 해야 할 때. 죽평철학원 이경묵
[선거보도 자문단 기고] 2030세대, 우리는 왜 부동층이 되었는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누군가 앞으로의 5년을 맡기고 싶은 후보를 정했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다,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답하고 싶다. 이번 대선에서 2030세대는 캐스팅보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대선의 총 유권자 4천400만여 명 중 20대와 30대 유권자 각각 680만, 700만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다른 세대에 비해 부동층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넥스트리서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5.5%였으며 20대, 30대에선 각각 28.6%, 24.8%로 그 다음으로 부동층 비율이 높은 40대(13.8%)와 약 2배 정도의 격차를 보였다. 대선 후보들은 이러한 부동층을 자신들의 지지 세력으로 끌어오기 위해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대선 직전까지 부동층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첫째, 후보자에 대한 논란과 네거티브 선거에 피로도는 가중되고 신뢰는 떨어진다. 최근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말 중 하나가 "이번 선거는 정말 뽑을 사람이 없다"이다. 지난 21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정 지지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에게 선택의 이유를 물은 결과, 특히 20대는 59%, 30대는 61%가 '다른 후보가 싫어서'라고 응답했다. 해당 후보가 좋아서라기 보단 투표는 해야 하니 차악을 선택한 것이다. TV뉴스를 틀면 녹취록 논란, 대장동 의혹, 배우자 논란 등 후보자들 개인의 문제가 끊임없이 보도된다. 또 작은 꼬투리 하나라도 있으면 이를 놓치지 않고 서로 비판하기 바쁘다. 이러한 상황의 반복은 신뢰를 떨어뜨린다. 후보자들이 이기는 것만 우선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공약을 가지고 좀 더 많은 논의와 토론을 진행해줬으면 한다. 둘째, 보여주기식에 치중되어있는 느낌이 든다. 2030세대 유권자들의 특징 중 하나는 이념이나 진영 논리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정책, 현안에 따라 지지를 달리하는 것이다. 후보들마다 분야별 청년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청년의 입장에서 해당 정책들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다. 청년 소득은 재원마련, 주택 공급은 부지마련 문제 등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한국정책학회가 매긴 각 후보의 청년정책 평점을 보면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후보 모두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5점 만점에 2점대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을 받았다. 또 대선 후보들 간에 비슷한 공약이 다수다. 공약들이 비슷하다보니 우려되는 지점도 비슷하고 문제해결에 있어 다양성도 떨어진다. 청년들과 만남을 가지며 사진도 많이 찍고, 청년들이 즐겨보는 형식의 콘텐츠에 도전하는 것 모두 좋지만 가장 중요한 공약을 좀 더 고민해야할 것이다. 셋째, 지역 청년을 위한 공약과 관심이 부족하다. 지역청년으로서 부동층이 된 이유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대외활동, 인턴 등 서울과는 다른 지역의 인프라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었다. 또 올해 4학년이 되어 취업을 걱정하는 입장에서 갈수록 줄어드는 지역의 일자리에 고민할 수밖에 없다. 지역 기업들은 위기를 맞아 몰락하고 있고 지역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가고 이에 지역 사회는 붕괴되는 중이다. 이번 후보들의 공약들 중에 지역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은 부족해 보인다. 좀 더 실효성 있는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앞으로 남은 대선 기간 동안 후보들이 앞으로 5년간 국가를 이끌어나가는 것에 대해 좀 더 많이 고민해준다면 2030세대들도 불안에서 벗어나 믿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3월 대선 투표소에 들어서서는 꼭 차악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김민진(경북대 생명과학부 생명공학전공 3학년)김민진
[오늘의 운세] 1월 24일 ( 음 12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4일 ( 음 12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자신이 정한 결심을 초지일관 하라. 84년생: 가족의 건강에 관심을 보여라, 대화도 같이 해야 하는 날. 72년생: 기쁜 소식으로 집안에 즐거움이 가득. 60년생: 늘 근심에서 탈출, 다툼, 송사에서 해결 볼 수 있다. 48년생: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 날, 건강에 무리수 있다. <소띠(丑)97년생: 포기할 걸 과감히 하는 것도 용기이다. 85년생: 이용당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되는 날, 속임수에 주의. 73년생: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최선이다. 61년생: 수확의 반이면 만족할 수 있는 날. 49년생: 오늘은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기 주장은 피하라. <호랑이띠(寅)>98년생: 긍정의 생각으로 만족을 해야 한다. 86년생: 보이는 것보다 숨은 내용이 많다, 깊이 보라. 74년생: 걱정만 한다고 되는 일 없다, 해결하라. 62년생: 자녀와의 의견 대립, 한 번 더 대화하라. 50년생: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만 생각하라. 38년생: 좋은 소식이 겹쳐 들어온다. <토끼띠(卯)>99년생: 남 노력이 내 것으로 오지 않는다, 노력하라. 87년생: 영업판매는 좋은 날, 노력 이상의 결과. 75년생: 충고를 받아들여야 득이 따른다. 63년생: 시작보다 결과가 좋은 날. 51년생: 가까운 이와 충돌이 생길 수 있다. 주의 요함. 39년생: 편견 버리고 보이는 대로 판단하라. <용띠(辰)>00년생: 자신을 믿고 진행해야 유리하다. 88년생: 무조건 내 생각이 맞다 주장하지 말아야. 76년생: 남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 할 때. 64년생: 적당선에서 화합을 이끌라. 52년생: 본인은 친절인데 상대는 오해로 받는다. 40년생: 가족간 마찰로 큰 소리, 다시 한 번 더 생각하라. <뱀띠(巳)>01년생: 이성관계에 양보가 필요하다. 89년생: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을 수 있는 날. 77년생: 감당하기 어려운 일은 선배와 의논하라. 65년생: 두 마리의 토끼는 무리가 있다, 한 가지만 잡아라. 53년생: 기쁜 소식 온다, 하루가 즐거운 날. 41년생: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 유지하라. <말띠(午)>02년생: 앞장서기보다 뒤 따르는 것이 유리. 90년생: 기존의 생각을 바꿔 보라, 달라 보인다. 78년생: 요행을 바라지 말라, 땀만이 답. 66년생: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야 상대가 알아준다. 54년생: 힘으로 하는 일은 조심해야 하는 날. 42년생: 약속이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날. <양띠(未)>91년생: 남이 한 일이라도 마무리는 본인이 정리하라. 79년생: 정당한 훈계와 칭찬을 같이 해야 능률이 올라간다. 67년생: 운 온다, 자신감으로 진행하면 되는 날. 55년생: 포기하지 말라, 기대 이상의 반전 있다. 43년생: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은 날, 천천히 상황을 살펴라. <원숭이띠(申)>92년생: 약속을 준수해야 하는 날, 차질 피할 수 있다. 80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안일한 대처는 큰 문제로 발전한다. 68년생: 자존심을 잠시 내려놓고 전념해야 한다. 56년생: 가까운 사람의 속임수를 주의해야 하는 날. 44년생: 상처 되는 말 피하라, 오가는 말이 고와야 한다. <닭띠(酉)>93년생: 남들이 하는 이야기는 귀에 담지 말라. 81년생: 쓸데없는 허세가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 69년생: 상대를 배려하면 자신 또한 배려를 받는다, 넓게 생각하라. 57년생: 위장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날, 건강에 적신호. 45년생: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개띠(戌)>94년생: 몇 차례의 교섭이 있어야 결과가 따른다. 82년생: 듣기 싫은 말에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반응하면 탓 돌아온다. 70년생: 실행 능력 만으로 판단을 받으려 하지 말라. 58년생: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한 날, 쉬어라. 46년생: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 <돼지(亥)>95년생: 자신의 노력만이 열쇠이다, 진심 노력하라. 83년생: 매사 져 준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순조롭다. 71년생: 상대의 심정을 잘 파악하면 답이 보인다. 59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고 당면한 일에 집중하라. 47년생: 역행을 하거나 편법을 생각하지 말라, 순리대로 가라. 죽평철학원 이경묵
[오늘의 운세] 1월 22일 ( 음 12월 20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2일 ( 음 12월 20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재미나게 노는 것과 일을 하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84년생: 지금의 즐거움에 만족하라, 이익은 없다. 72년생: 물은 멀리 있지 않고 몸 주변에 있다, 남을 오해말라. 60년생: 음식물 가려라, 속 탈 생길 수 있는 날. 48년생: 연락을 먼저 하지 말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소띠(丑)>97년생: 이익 작아도 만족을 해야 하는 날. 85년생: 언행일치,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켜야 한다. 73년생: 불편함은 피하지 말고 자신 있게 마주하라. 61년생: 무엇이든 빨리 정리해야 하는 날, 늦어지면 후회된다. 49년생: 본인의 직감을 믿는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라. <호랑이띠(寅)>98년생: 펼쳐 두면 손해, 정리 또 정리하라. 86년생: 내 것과 네 것을 구분하라, 마음 상할 수도. 74년생:도움도 있고 여유도 있다, 봉사하라. 62년생: 방어운전을 하라, 골목길 천천히 진행. 50년생: 자존심 상할 수도 있다, 겸손하라. 38년생: 무리한 욕심이 불편한 화로 돌아온다. <토끼띠(卯)>99년생: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막힘 있다. 87년생: 속임수 있다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75년생: 불편한 관계가 계속된다, 피하는 것도 방법. 63년생: 겸손함과 예절이 꼭 필요하다. 51년생: 최선보다 차선을 구하면 순조롭다. 39년생: 밖의 일보다 집 안 일에 관심을 둬야 하는 날. <용띠(辰)>00년생: 다툼으로 인한 탈이 생길 수 있다. 88년생: 망설이지 말라, 오늘이 기회이다. 76년생: 방해물로 인해 전진하지 못하는 날. 64년생: 몸과 마음이 노력한 뒤에야 길 하다. 52년생: 복잡한 사연이 구설로 야기된다. 40년생: 까닭 없이 불편 따른다, 행동 바르게 해야 한다. <뱀띠(巳)>01년생: 윗사람의 도움으로 이익이 생긴다. 89년생: 계획은 정해 놓고 착수는 후일로 하라. 77년생: 남의 일이나 행동을 입에 담지 말라. 65년생: 분쟁은 피하고 결정은 내일로 미뤄라. 53년생: 인간관계에 신망을 높이는 날. 41년생: 소지품을 잃어버릴 수 있다, 이동은 불리. <말띠(午)>02년생: 무엇이라도 진행하면 순조롭다. 90년생: 기다렸던 희소식이 온다, 중심 잡아라. 78년생: 기대하는 일은 연락 있지만 기대 이하, 실망하지 말라. 66년생: 선택을 빨리 하라, 망설이는 날. 54년생: 건강에 무리 따를 수, 체력관리하라. 42년생: 실물수 있다, 물품관리 철저히. <양띠(未)>91년생: 불편한 관계라도 약속은 지켜야 한다. 79년생: 자신보다 지인 앞장세워 진행하면 쉬워진다. 67년생: 어려웠던 일이 의외로 풀린다, 진행에 힘을 실어라. 55년생: 내가 하는 농담을 사기성이라 억지 피운다, 말 조심하라. 43년생: 어렵고 힘들 때 조력자 나타난다. <원숭이띠(申)>92년생: 가족과 같이하는 여행은 길, 친구들과 가는 길은 불편 온다. 80년생: 자신의 마음을 보이지 말라, 이용당할 수도 있다. 68년생: 오늘의 일만 생각하고 내일 일은 내일 하라. 56년생: 수입과 지출이 많다, 낭비는 피하라. 44년생: 고민이 생기면 친구와 의논하라, 해결된다. <닭띠(酉)>93년생: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81년생: 칭찬을 하라, 말을 아끼지 말라. 69년생: 속임수 따르니 의심을 해 봐야 하는 날. 57년생: 장거리 운전은 피하고 되도록 이동은 피하라. 45년생: 조속히 끝내려 한다면 실수 따른다, 신중히 처리하라. <개띠(戌)>94년생: 작은 시비가 큰 싸움이 될 수도 있어 피해야 한다. 82년생: 작은 이익이라도 만족하라, 행복한 날이다. 70년생: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라, 넘어질 수 있다. 58년생: 무리한 계획인지 사전 검토해야 한다. 46년생: 힘으로 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건강을 챙겨야 한다. <돼지(亥)>95년생: 본인의 일이 아니면 말을 아껴야 하는 날. 83년생: 안 풀리는 금전문제는 윗사람에게 부탁하라. 71년생: 해 본 일이면 도전하고 아니면 피해야 한다. 59년생: 도로 주행보다는 골목길 운전에 주의하라. 47년생: 남의 일로 분주하다, 자신의 일 아니면 힘 빼지 말라. 죽평철학원 이경묵
[반론보도] 『0-5로 지고도 핼러윈파티 즐긴 대구FC선수들…"마스크 착용도 안해"』 관련
본 영남일보는 지난 2021년 11월 2일자 19면 스포츠면에 『0-5로 지고도 핼러윈파티 즐긴 대구FC선수들…"마스크 착용도 안 해"』라는 제목으로 프로축구 대구FC 소속 A선수가 '핼러윈 파티'를 즐기기 위해 새벽 늦게까지 대구 번화가 동성로에서 방역수칙인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머무르면서 헌팅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이에 대해 A 선수는 당일 음식점에서 음식 섭취를 위해 마스크를 벗은 것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없고 이성을 만나려 했다는 사실도 없다고 밝혀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연금복권720+ (제90회)
[오늘의 운세] 1월 21일 ( 음 12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1일 ( 음 12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운전자는 장거리 이동은 피하라, 피곤을 해소하라. 84년생: 뛸 수 없어 천천히 진행한 것이 오히려 득이 된다. 72년생: 엉뚱한 일로 시간을 빼앗긴다. 60년생: 풍년 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속은 없다, 절약이 최선이다. 48년생: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말은 반만 믿어라. <소띠(丑)>97년생: 현재보다 뒤로 갈수록 환경 더 좋아진다. 85년생: 원하는 일이 눈앞에 있어도 지금은 아니다, 기다려라. 73년생: 술자리는 불편하다, 실수 따르니 주의해야한다. 61년생: 남들보다 출발은 늦지만 도착하면 . 49년생:당장 이루는 것은 없지만 노력은 해야 한다. <호랑이띠(寅)>98년생: 힘든 노력의 결과는 남을 위한 것이다. 86년생: 본인의 능력이 아니면 허사가 된다. 74년생: 이성으로 인한 구설로 심기 불편. 62년생: 지금보다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날. 50년생: 새로운 일은 두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38년생: 산행이나 높은 곳은 불편을 가져온다. <토끼띠(卯)>99년생: 본인이 욕심을 부리는지 생각해 보라. 87년생: 내 주장 펼치면 상대는 싫어한다, 겸손 필요. 75년생: 귀 열어야 기회 온다. 63년생: 말보다 행동으로 움직여야 한다. 51년생: 느낌으로 판단해도 감이 잘 맞아 주는 날. 39년생: 내 말을 상대가 오해한다, 풀어 설명하라. <용띠(辰)>00년생: 보이지 않는 욕심이면 가능하다. 88년생: 정성을 보이면 막힌 곳도 뚫린다. 76년생: 능력만큼 답이 있다, 운전 조심. 64년생: 주변의 도움을 청해야 하는 날, 혼자는 무리다. 52년생: 노력보다 큰 이익 생기는 날. 40년생: 안정이 필요한 날, 말동무가 있어 속 이야기 해 보라. <뱀띠(巳)>01년생: 남의 말에 동요하지 말라. 89년생: 답이 없는 날, 다음을 기대하면 현명. 77년생: 새로운 일은 산 넘어 산, 종전의 일을 하라. 65년생: 회신 늦다 실망 말라, 늦게 답 온다. 53년생: 일은 잘 풀려 나온다, 야간운전 주의. 41년생: 몸이 불편하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하라. <말띠(午)>02년생: 동적인 노력보다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 90년생: 먼저 반응하라, 상대가 기다리고 있다. 78년생: 접촉사고 생길 수, 골목길 안전운전. 66년생: 오전보다 오후가 되어야 답이 있다. 54년생: 초상집은 피함이 좋은 날. 42년생: 먼 곳으로 이동하지 말라, 불리함이 숨어 있다. <양띠(未)>91년생: 조신함이 최선, 남과 비교 말라 탄식 나온다. 79년생:능력은 있어도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 날. 67년생:가족 간에 마찰 생길 수, 여성의 말에 순응하라 55년생:욕심 부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하면 어렵다. 43년생:새로운 일을 선택하는 마음이다, 무리 없어 좋다. <원숭이띠(申)>92년생: 어려움 없는 날, 즐거움 가득한 날. 80년생: 나에게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 귀인이다. 68년생: 문서로 인한 불편함이 생길 수 있는 날. 56년생: 본인의 상태와 상관없이 건강 상의 무리가 생길 수 있다. 44년생: 자금이 필요하면 자식에게 하라, 해결된다, 단 지출은 금지. <닭띠(酉)>93년생: 새 것을 선택하면 무리 없이 좋다. 81년생: 달콤한 말의 꾀임에 빠질 수 있다, 남의 말은 의심부터. 69년생: 능력을 발휘하면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 57년생: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조금 더 노력하라. 45년생: 지금은 반 걸음만 진행하라,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다. <개띠(戌)>94년생: 자신의 고집이 집안에 큰소리 만든다, 귀 열어라. 82년생: 행복 조건은 금전이 전부는 아니다, 마음을 열어야 한다. 70년생: 마음이 편하면 나머지는 다 좋아진다. 58년생: 노력과 정성을 보이면 어려운 일도 풀린다. 46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진다, 기대를 낮춰라. <돼지(亥)>95년생: 여행 준비, 장거리 여행이면 좋은 일 생긴다. 83년생: 이성 간의 구설 생기면 속마음을 바로 표현하라. 71년생: 타향에서 곤란을 겪는 운, 여행은 삼가라. 59년생: 자신의 본분을 알고 서두르지 않아야 길. 47년생: 다리를 저는 형상, 늦어도 천천히 완주하라, 박수 받는다. 죽평철학원 이경묵
[오늘의 운세] 1월 20일 ( 음 12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0일 ( 음 12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 믿고 기다리는 곳에서 연락이 없다. 84년생: 구설 따른다, 여성은 남성 주의, 남성은 여성 주의. 72년생: 펼친 것을 정리하라, 오늘은 정리하는 것이 유리한 날. 60년생: 과신하지 말라,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 48년생: 중도를 지켜야 한다, 이쪽 저쪽의 편에 기울지 말라. <소띠(丑)>97년생: 기쁜 소식 오지만 자만은 절대 금물이다. 85년생: 유혹이 생기는 날, 결정은 가족과 의논 후 답을 만들라. 73년생: 후원자를 찾아야 한다, 갈 길이 달라진다. 61년생: 마음에 둔 일이라면 과감히 도전하라. 49년생: 장거리 이동은 불편하다, 가까운 곳은 이동해도 무방. <호랑이띠(寅)>98년생: 윗사람 의견 따르면 후원자 생긴다. 86년생: 힘 있다고 무리하지 말라, 건강 챙겨야. 74년생: 재수 있는 날, 실속을 챙겨야 한다. 62년생: 경쟁자 있다, 신중하고 긴장하라. 50년생: 남과 비교하면 탄식, 지금에 만족하라. 38년생: 자만, 허세는 금하라, 목표 달성한다. <토끼띠(卯)>99년생: 실속 있는 행동을 하라. 87년생: 구설이 생길 수 있으니 행동 주의하라. 75년생: 주변의 도움이 있는 날, 자존심은 숨겨라. 63년생: 일신상의 변동이 따른다, 결정을 잘 하라. 51년생: 변화는 불리하니 흔들리지 말라, 심적 갈등 따른다. 39년생: 기대하지 않은 기쁜 소식 있다. <용띠(辰)>00년생: 희망은 크지만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 88년생: 야간 운전은 절대 금하라. 76년생: 뜻밖의 경쟁자 있다, 무시하지 말라. 64년생: 점차 풀린다 기대하라. 52년생: 자신의 생각보다 동료의 의견을 따르면 길. 40년생: 속고, 속이는 모습이지만 웃고 지나쳐야 한다. <뱀띠(巳)>01년생: 아무리 급해도 때가 있는 법. 89년생: 몸과 마음이 따로, 안정을 찾아라. 77년생: 노력하라 보상이 기다리는 날. 65년생: 무리한 운전은 탈을 만든다, 안전운전하라. 53년생: 막혀 순탄하지 않은 일도 점차 풀린다. 41년생: 봄날 눈 녹 듯 마음먹은 일이 점차 풀려온다. <말띠(午)>02년생: 기다린 소식 온다, 순차적으로. 90년생: 혼자보다는 동료가 같이 하는 일이면 만사형통. 78년생: 막혀 있던 일들이 풀린다. 66년생: 새로운 일엔 눈길도 주지 말라, 손실 생긴다. 54년생: 매사 양보해야 편해지는 날. 42년생: 발 밑을 주의하라, 넘어져 다칠 수 있다. <양띠(未)>91년생: 가정의 일은 자손들에게 맡겨두고, 건강유지에 마음 두라. 79년생: 눈 녹 듯이 막혀 있던 일도 풀린다. 67년생: 다툼 끝에 송사 생길 수 있다, 가볍게 여기지 말고 신중하라. 55년생: 무리함 피하고 실속 있는 행동을 하라. 43년생: 진인의 도움이 절실하다, 도움을 청하라. <원숭이띠(申)>92년생: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 앞서려 하지 말고 뒤를 따라가라. 80년생: 속임수로 인한 금전 손실 생길 수, 지출은 삼가라. 68년생: 포기하지 말라, 늦지만 회신 온다. 56년생: 펼쳐둔 것을 정리하면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다. 44년생: 무엇이든 도움을 주고 받아야 좋은 날. <닭띠(酉)>93년생: 자존심을 세우면 주변의 미움이 따를 수 있다. 81년생: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형상, 내 것 아니다. 69년생: 지금은 속내를 감춰야 한다. 사치는 금물. 57년생: 욕심 부리지 않아도 결과물이 크게 돌아온다. 45년생: 기다리는 회신이 늦어진다, 편안한 마음이 필요. <개띠(戌)>94년생: 당장은 노력해도 답이 없는 날, 후일을 기대하라. 82년생: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70년생: 자신 있는 운전이라도 매사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58년생: 믿는 곳에 실망 있다, 남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46년생: 작은 것을 바라는데 큰 것이 이루어진다. <돼지(亥)>95년생: 나와는 무관하게 실수가 겹친다, 조심하라. 83년생: 맨발로 다니다 신발이 생기는 격, 지금이 찬스. 71년생: 내 일이 순조롭다고 남의 일을 거들지 마라. 59년생: 생각지 못한 일로 곤란이 따른다, 신중히 대처하라. 47년생: 주변의 호응은 있지만 지출이 많아지는 날. 죽평철학원 이경묵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병원 떠났던 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 명, 복귀 시점 마지날에도 '요지부동'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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