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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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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
"11월 11일 여야의정협의체를 출범하고자 합니다.여의정만이라도 우선 출발하고자 합니다. 먼저 구성을 제안했던 더불어민주당도 꼭 참여해 주길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끄는 지금의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 브로커에 끌려다닐 생각 없고 그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정치 브로커 관련 사안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당 차원에서 당당하고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뭔가 감추고 빼고 더 하려고 하다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게 될 겁니다. 대통령을 제대로 보조하지 못한 참모진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쇄신하고 심기일전을 위한 과감한 쇄신 개각을 단행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즉시 대외활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예방하기 위해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는 절차를 즉시 진행해야 하는 것은 이제 너무 당연합니다.민심이 매섭게 돌아서고 있습니다. 독단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반감이 커졌다는 점을 아프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도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도울 겁니다."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건강도 챙기고,추억도 쌓고...
제8회 김천부항댐 호반길 전국가족 걷기대회가 2일 김천시 부항댐 산내들 공원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과 함께 많은 가족과 동호인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부항댐 호반길 걷기대회는 평탄한 코스와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참가자들은 5km와 10km의 두 가지 코스 중 선택해 걸으며, 댐 주변의 수려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행사 관계자는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도 많은 이들이 함께한 걷기대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언박싱3회] 진실 혹은 거짓
◆ 방송 : 유튜브 영남일보TV 《언박싱》 ◆연출: 김수일 영상콘텐츠부 부장 ◆진행 :한유정 기자. 안도현 아나피치 원장 ◆출연 : 정창오 뉴시스 대구·경북 취재 국장. 전경원 대구시의원. 한 주간 정치 이슈를 다루는 솔직담백 정치시사쇼 《언박싱》 3회 - 명태균 녹취록 파문, 민주당 집회 움직임 심상치 않은데? - 전국적, 촛불 집회처럼 번져 탄핵으로 확산 가능성은? - 명태균 파장, 정치권 어디까지 이어질까? - 정치를 보는 국민들의 반응, 비판적 시각이 많은데? - 윤대통령 낮은 지지율, 시정연설 어떤 내용이 담길까? - 윤.한 갈등, 추.한 갈등, 계파 갈등에 따른 움직임은? - 오세훈 등 5인 공동성명, 중진들의 움직임 어떻게 보나? - 펑크 난 세수 기금 돌려막기? 지방정부에게 영향은?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 한동훈 "여론조사, 정치 브로커와 야심가들의 놀이터나 영업장이 돼서는 안돼"
"어느 순간부터 국민들이 여론조사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론조사가 심판의 기능 그리고 있는 그대로 민심을 보여주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심을 왜곡하고 민심을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심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정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서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 라는 식의 그것이 마치 당연한 기법 중에 하나인양 인식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잘못된 거고요.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여러 가지 이해관계와 결합되고 산업이 이미 그 여론조사 기반으로 산업이 가지치기 하면서 뻗어나간 상황에서는 문제를 바로잡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마주치고 있는 현안에 관한 사안들이 오히려 어렵지만 여론조사의 문제를 바로잡고 정말 여론조사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민심을 반영하는 제기능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찾는 기회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가 정치 브로커와 야심가들의 놀이터나 영업장이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론조사가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에 기여한 부분이 훨씬 더 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지금 시점에서 부족한 점과 잘못이 있으면 이런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바로잡을 길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명태균 녹취록 공개
민주당이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명태균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직설사설] 트럼프 당선되나? 세계가 끙끙
한국인의 입장,세계적 관점,의구심,어떻게 트럼프가 당선되나? 당선된다 예상 / 트럼프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심각한 후유증,예측이 어려운 이유는? 개표 끝나도 어느쪽이 이긴지 알 수 없어... 진행: 박재일 논설실장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겨울이 오기전에 매듭지어야 할 것
[한동훈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한표 한표에 의미를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차근차근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변화와 쇄신은 우리만 바꾸겠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정치권 전체가 국민앞에서 새롭게 변하고 쇄신하는 큰 정치개혁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2년반이 남아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이고 그 2년반에 당과 정의 성과가 다음 정권의 향방을 좌우하게 될 겁니다. 제대로 평가받고 개혁의 동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겨울이 오기전에 11월에 먼저 매듭지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죠. 다만 누구도 문제해결에 선뜻 나서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국민의힘의 중단없는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당에서 시작된 변화와 쇄신은 낡고 부패하고 국민들로부터 외면받는 정치판 전체를 개혁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치인이 국민 걱정해야 하는데 국민이 정치인 걱정하시게 하는것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한동훈 "딱 하나 할 수 있다면...민생 택하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9일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정치가 딱 하나 일을 할 수 있다면 국민의힘은 망설이지 않고 민생을 택할 것”이라고 했다.또 “국민의 마음은 그냥 오지 않는 것이고, 우리의 정책적인 노력이 민생에서 성과로 보여지는 것도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묵묵히 우리 할일을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말로만 외치지 않고 실천하고, 매번 점검하고, 성과를 내겠으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민생 입법 과제와 개혁 완수를 위해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무엇을 잘했고 그리고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을 더 채워나가야 할 지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영상]AI 자율제조 선도로 성장 돌파구 마련
국내 주요 기업이 추진 중인 26개 시도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로 지정돼 1천90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산업부는 올해 우선 선정된 기업들에게 각각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2027년까지 '선도 프로젝트'를 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AI 선도 프로젝트의 직접 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기업에게도 범용 모델인 'AI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영상]오스트리아 '월드옥타' 안동 유치 선언
'2025년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인 '월드옥타'가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다. '옥타'는 전 세계 67개국 146개의 지회에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옥타'는 약 800여 명의 World-OKTA 회원 및 차세대 경제인, 국내외 기업인,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매년 4월에 개최하고 있다.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영상]대구경북 백년대계 위해 한목소리
대구시 홍준표 시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TK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TK신공항 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내년 국비 사업을 강력히 건의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의 100년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핵심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올 연말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하겠다"며 "내년도 국비 사업이 최종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 '주민등록증' 새 디자인 공모한다
내달 18일부터 새로운 주민등록증 디자인을 찾기 위한 공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그리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기존 주민등록증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과 시대에 맞춰 개편하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공모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참가자들의 기획 제안서와 주요 실적을 평가해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들은 내년 상반기 2단계 공모에 진출해 최종 디자인 경쟁에 참여하게 되며, 최종 선정된 한 팀은 새로운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발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도 함께 진행돼 국민들의 의견이 새로운 디자인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디자인을 도입함으로써 주민등록증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진행:이민영 아나운서(인턴) 편집:이영은(인턴)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영상] 52년 만에 열린 가야산 종주로
제13회 성주 가야산 사랑 가을 산행 및 숲속 음악회가 지난 26일, 성주군 가야산 국립공원 백운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천여 명의 등산객이 참여해 영남 제일의 명산인 가야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했다. 주최 측인 성주군체육회와 영남일보는 등산객들을 위해 가야산의 최고봉인 칠불봉(1,433m) 코스, 만물상 코스, 그리고 새로 개통된 법전리 신규 탐방로를 운영하였다. 특히, 법전리에서 칠불봉으로 이어지는 신규 탐방로가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는 가야산의 다양한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등산객은 “가을의 단풍과 함께 새롭게 개통된 탐방로를 통해 가야산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산행 후에는 숲속 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가야산의 자연과 문화를 홍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언박싱 2회]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
◆ 방송 : 유튜브 영남일보TV 《언박싱》 ◆연출: 김수일 영상콘텐츠부 부장 ◆진행 :한유정 기자. 안도현 아나피치 원장 ◆출연 : 정창오 뉴시스 대구·경북 취재 국장. 안평훈 대구 동구의원. 한 주간 정치 이슈를 다루는 솔직담백 정치시사쇼 《언박싱》 2회 만남 이후 논란. 각자의 갈 길 ? 윤. 한 내전 시작? 훈시하는 듯 홀대. 계획된 메시지를 담은 만남? 한동훈·추경호 정면충돌? 본격적인 한동훈 고립 작전? 윤석열·한동훈 만남 두고 민주당 분위기는? 국민의힘은 김건희 수호당, 민주당은 이재명 수호당? 윤대통령의 고압적인 자세?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시각? 틈새시장 노린 이재명. 김건희 특검법 수정될까? 친한계, 친윤계 정치적 행동 확대 가능성은? 강혜경 국감 증언, 야당은 어떻게 보나? 여론조사 조작,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강혜경의 폭로, 앞으로 향방은?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 내년부터 전기차로도 운전면허시험 본다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전기차로 기능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됩니다. 1종과 2종 자동 면허 취득자들도 전기차를 활용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요. 경찰청은 23일, 최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도입 확대와 운전자의 적응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입니다. 앞으로는 내연기관 차량뿐 아니라 전기차도 무작위로 배정됩니다. 또한, 전기차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엔진 회전 속도 감점 대신 긴급제동장치 작동 여부에 따라 감점됩니다. 이 개정안은 연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배치 시기와 규모는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전기차 면허시험 도입으로 친환경 운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진행: 이민영 아나운서(인턴) 편집: 이영은(인턴)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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