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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6주년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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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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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당선인 영상 인터뷰] 대구 중.남구 김기웅
먼저 저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 소중한 한표 한표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이번에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것은 저에게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은 현재의 전국 상황이 저의 마음을 많이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제가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드렸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우선 중구 남구가 경제.교육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 일잘하는 정부로 다시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당의 횡포에 맞서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공약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모두 다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주한미군 기지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경우에 거기에 첨단산업 단지를 유치하고, 그걸 중심으로 해서 전문 교육 기관도 같이 저희가 이제 설립을 하면 중구.남구가 예전에 그 모습,그러니까 경제.교육의 대한민국의 가장 우뚝서는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고 그 부분에 가장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끝으로 같이 뛰어왔던 허소 후보나 도태우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그분들이 약속했던 것들도 제가 다시 다 한번 평가해 보고 필요하다면 추진하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 계속 있을 겁니다마는 5월 30일까지는 여기에 계속 매일매일 만나면서 어떤 분이든 하루에 한 다섯 분 정도를 계속 면담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제가 부족했던 점을 채우고 공부하고 그래서 과연 내가 이 지역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다시 한번 뭐랄까요, 리뷰해 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4월10일 간추린 뉴스
국민의힘 대구시당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9일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보들은 “야당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구시가 중증 응급환자의 적기 치료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대구의료원에 진료 의사 5명 채용에 이어 간호사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경북대 병원엔 대구의료원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주2회 수술을 지원하고 지역 118개소의 의료기관 진료과목별 현황을 공유하는 전원 핫라인을 구축합니다. 리콜 대상 위니아 김치 냉장고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 올해만 3번쨉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김치냉장고에 대해 점검하고, 리콜 대상으로 확인되면 즉시 사용을 멈춘 후 제조사에 연락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DGB금융지주 등 국내 10대 금융지주사의 순이익이 3년 연속 20조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총자산은 지난해 3천 530조 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조 6천억원 늘었습니다. 카드,캐피탈,저축은행 실적은 악화했지만 은행,보험의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천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근로자중 자치하는 비중도 45.7%로 역대 최고칩니다. 지난해 대구지역 여성 취업자수도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됐습니다. 경북도가 경북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춘카페’를 운영합니다. 1인당 최대 7만 포인트의 카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기업 취업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시군은 4∼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이상기후에 대비 등 오이가 필요한 빛의 총량 확보기술을 확립했습니다. 시설오이의 광합성량을 높여 최대 생산량을 확보하는 기술인데 이 보광재배 첨단 제어기술이 일조부족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진행 : 이혜원 / 김도경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4월9일 간추린 뉴스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지지층 결집호소’ 와 '공방전'이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1.28%를 기록하자, 여야는 서로 우리가 유리하다며 아전인수식 해석도 내놨습니다. 22대 총선에서 TK 지역의 당선자 최다 득표율이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선거 당시 대구 달성군에선 추경호 후보가 67.33% 로 최다 득표율을 기록 했고, 경북 군위와 의성,청송,영덕에서는 김희국 후보가 79.3%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제22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장애인 선거권 보장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점자블록 미 설치는 물론 선거 공보물과 수어 표시, 발달 장애인을 위한 그림 투표 용지는 수년 째 도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선거권 보장을 위한 관련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도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한 의대 들의 수업 재개가 시작 됐지만, 온라인 강의 위주와 학생들의 집단 거부로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3월 기준 금 한 돈의 판매가는 41만원을 돌파 했는데요. 3월 초부터 급등해 지금까지 14% 올랐습니다.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금값에 대해 일반 투자자와 시장 전문가들 조차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전국 평균 7:1 경쟁률을 뚫은 16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면접 합격자들이 발표됐습니다. 대구 동구와 서울 강남 최고 경쟁률은 43:1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할머니들이 전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옛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으로 한국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행: 김도연 / 이혜원 아나운서(인턴) 편집: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뉴스] 정치계 아이돌 한동훈 ‘바쁘다 바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선거를 불과 나흘 앞두고 ‘대구·경북’을 다시 찾았다. 한 위원장의 이날 일정은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의 유세 지원을 마치고, 오후 8시30분쯤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집중 유세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PK 지역에서 대구로 이동하는 도중 갑자기 경산 방문을 일정에 넣었다. 이는 한 위원장이 ‘친박’ 좌장이자 4선 출신의 무소속 최경환 후보와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격전을 펼치고 있는 경산 지역을, 다소 안전한 국민의힘 당선 지역인 대구보다 중점을 둔 횡보로 해석된다. 경산 지원 유세를 마치고 동성로에 도착한 한 위원장은 대구 동성로 (구) 대구백화점에서부터 몰려든 인파로 인해 전력 질주하며 유세 차량으로 돌진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환호를 지르기도 했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 합동 집중 유세 차량에 오른 한 위원장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며 보수 결집을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전쟁과 IMF로 인해 나라가 여기까지 오는데 위기가 있었지만, 매번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지켰다"며 "대구·경북이 다시 지금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선거"라며 "그 싸움에 여러분이 적극 나서주셔야 한다"며 호소했다. 유세를 마치고 돌아가던 한동훈 위원장은 시민과 악수하며, 차량에 올라타 손을 높이 흔들며 자신을 향해 보내오는 시민의 환호에 답을 했다. 몰려든 인파로 인해 한동훈 위원장을 태운 차량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가까스로 동성로를 빠져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달서구에 거주한다고 밝힌 한 시민은 "한 위원장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다. 마치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 든다 "라며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영상: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글: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박재일의 직설사설] 의료개혁 표 계산 불가... "선거 이후 까발려 보자"
- 진행 : 박재일 논설실장 - 의료 개혁 문제가 총선의 뇌관이 될 것이라고 제가 두 달 전에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대통령이 탈당하라 이 문제를 해결하라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당장 대화에 응하라 대화가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다 하나마나한 소리입니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또 얼마나 여러 갈등 요소가 있는지를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이겠죠. 이 문제는 선거 이후로 미뤘으면 합니다. 표 계산을 해서는 좀 곤란한 사안은 아닌가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난상토론을 벌인 끝에 서로가 완전히 합의된 이 입장에서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의료라는 것이 국방이나 교육 이런 부분과 비슷한 수준의 국가적인 과제이고, 우리가 늘 가져가야 할 이슈이자 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이 사안이 선거 이전에 타결돼 봐야 정치적인 쇼라는 의구심도 받지 않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녹화: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 편집: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뉴스와이]4월4일 헤드라인 뉴스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되는 가운데, 여야는 일제히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대구경북 사전투표소는 대구 150곳, 경북 323곳입니다. 지난 21대 총선 전국 사전투표율은 26.69%였으며 대구는 23.56%, 경북은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지역의 ‘총선 주제 실종’에 대해 일침을 놨습니다. 홍 시장은 SNS를 통해, 총선 주제가 빈약해진 것이 부끄럽다며, 대구가 스스로를 돌아볼 때라고 꼬집었습니다. 대구공항의 하늘길이 더 좁아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2024년 하계 운항 노선 계획을 발표했는데,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주 171편으로 동계 대비 6% 줄었으며, 신규 노선도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계 제출이 4월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권 대학들도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의대생들의 무더기 유급이 현실화될 경우, 내년 의대교육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컬대학의 예비지정 평가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대학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글로컬대학 평가위원회에서 경북대 등 신청대학에 심사 방법과 일정을 통보했는데, 대구권 대학들의 ‘소신 도전’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차전지업체인 주식회사 피엔티가, 리튬인산철 양극재 분야 등 신사업에 1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피엔티와 구미산단에 관련 공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가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수산부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조례를 자체적으로 제정한데 이어 같은해 12월 ‘수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센터 구축 기본계획’용역도 완료해 미래 먹기리와 함께 환경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과 관련해 새마을금고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금고 중앙회를 포함하면 총 10명이 감사에 투입된 셈인데요, 한편 수성새마을금고는 양후보 측에 대출 회수 절차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진행: 김대현 / 이혜원 아나운서(인턴) 편집: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4월3일 헤드라인 뉴스
총선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지 못한 TK 정치권이 자칫 존재감을 상실할 우려에 놓였습니다. 못되면 TK 탓을 반복하는 ‘영남권 책임론’ 관행이 이번 총선에도 이어질까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빠른행동과 벽 허물기로 240개 민생과제를 빠르게 추진중이라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의 인턴 임용 등록률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공의를 앞 둔 예비 인턴들의 상반기 임용 등록 마감일인 오늘, 등록률은 10%에 그쳤습니다. 대구 남구 앞산 골안골 캠핑장이 아직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준공 후 8월부터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인데,1년 가까이 개장하지 못하고 관리 비용까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경상북도가 이민정책 마스터 플랜인 ‘K-드림 외국인책임제’를 주제로 ‘경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의 유입부터 사회통합까지 종합적 이민정책인데, 경북도는 이를 통해 지역기반 이민정책을 선도하고 아시아의 이주허브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입니다.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혼남녀 주선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저출생 반등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구지역의 소비자물가가 넉 달 연속 2%대를 유지했습니다. 전국 소비자물가가 3%대 인데 비해 저조한 편인데,물가상승의 기여도가 큰 과일과 채소 등의 과채류 가격 상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전기차 누적등록대수가 지난해 5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전기차 수는 5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다만 전기차와 충전기 보급 증가율은 최근 2년 사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 / 김대현, 김도경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4월2일 헤드라인 뉴스
4.10 총선 공식 선거전 첫 주말과 휴일, 격전지로 분류된 수도권과 부산,경남의 ‘낙동강 벨트’와는 달리 TK지역은 무소속과 접전을 벌이는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는 역대급 조용한 본선이 펼쳐지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의 텃밭인 대구,경북이 ‘정치적 섬’으로 고립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 관련 ‘국민의 불편을 해소못해 송구하다며’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2000명 의대 정원’에 대해선 ‘최소 규모’라며 의료계와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비쳤습니다. 이와함께 모든 절차가 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만큼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일반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이 ‘주 40시간 근무시간을 지키는 준법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의료계간의 입장차가 여전한 가운데,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도심 내 6차로 이상 모든 도로의 통행속도와 구간별 소요시간 등의 정보를 확대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를 올 연말까지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경상북도가 투자 혹한기 극복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북 G-star펀드'를 조성합니다. 2034년까지 1조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기후 변화 등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새마을금고로부터 ‘편법 대출’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해당 대출이 관례를 따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양 후보를 사기대출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유일의 공설 도축장인 “대구시 축산물 도매시장”이 문을 닫습니다. 대구시는 “도매시장 폐쇄 후 후적지는 도시철도 차량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 / 김대현,김도연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박재일의 직설사설] 전직 대통령과 정원 가꾸기
진행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 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구에서 만났습니다. 정치적인 무상을 느꼈다고 할까요? 탄핵당했던 전직 대통령이고, 국정농단의 수사를 했던 한동훈 검사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거의 당대표 급인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으로 만났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따뜻한 말씀이 있었고, 국정에 대한 여러 조언과 덕담도 나눴다고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촬영: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영상 편집: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뉴스와이] 3월28일 헤드라인 뉴스
4.10 총선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28일부터 13일 간 진행되는 선거운동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국민 한 표의 가치는 4700만원이 훨씬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에서 우세를 점치기 힘든 ‘예측 불허’ 지역구가 예순곳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돼, 여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접전지로 꼽히는 지역구가 상당수인 만큼, 이들 지역구의 선거 결과가 총선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대구역이 오는 31일 개통 2주년을 맞습니다. 일평균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상승했고, 2030년 달빛철도 개통을 앞둔 기대요소도 많지만, 불편한 대중교통과 복합환승센터 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대법원의 대구이전’ 불씨가 재점화 됐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대법원을 지방으로 옮기자”고 제안하며 SNS를 통해 “세종을 입법수도로 하고, 대법원은 지방으로 옮기자”는 ‘3수도론’을 주장했습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24시간 무인헬스장’이 안전불감증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는 야간 무인 헬스장 점검에 들어갔고 지역 대표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브레이크타임’을 만들었습니다. 반세기의 역사를 지닌 구미시 국가1산업단지가 주거, 문화, 복지, 상업시설을 확충하며 청년 친화형 국가산단으로 부활합니다. 구미시는 약 이천여억 원을 투입해 ‘공단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범사업’을 추진하는데, 코오롱인터스트리, LIG넥스원, KEC 등 기업 투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2025 APEC’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갑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경주가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과 지방시대 균형 발전에 가장 부합한 도시라고 피력 했는데, 경주, 인천, 부산, 제주의 치열한 경쟁 속에, 외교부는 개최도시선정위원회에서 4가지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경상북도 포항 흥해읍에 2500억 규모의 기업 혁신 파크를 조성합니다. 한동대, 에코프로, 삼성증권을 포함한 7개 기관이 참여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로켓배송이 군위, 영양, 의성 등 경상북도 인구소멸지역까지 도달할 전망입니다. 쿠팡은 3년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인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 등 e-커머스 간의 투자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구시 배달앱인 ‘대구로’가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낮은 중개수수료와 결제일 실시간 정산 혜택 등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에는 선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대구기업명품관과의 계약을 오는 10월 22일 종료합니다. 대구시의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매각 대상에 포함했는데, 기존입주업체들은 계약 연장과 대체부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행 / 김대현, 김도경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 3월27일 헤드라인 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달서갑 유영하 후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나라가 어려운데 뜻을 모아 단합해야한다”는 박 전 대통령의 말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주호영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간절함과 진정성을 갖고 대구의 비전을 제시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이 수도권 빅5 수준의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와 대화에 나섰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의대정원 백지화가 0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협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인구소멸위기’에 직면한 대구 남구가,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했습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향후 10년간의 인구 정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국의 대학들이 학교 간의 통합과 연합 신청으로 ‘글로컬대학’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키워드가 되고 있는, ‘통합과 연합’에 대구경북 대학들이 ‘단독’ 으로 신청했는데, ‘소신’ 도전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울진 국가첨단산업단지에 효성중공업과 GS건설이 입주합니다. 국토부는 경북도와 울진군,LH와 입주 기업 협약을 체결했는데 GS에너지와 롯데케미칼,삼성이앤에이 등 6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경북도가 구미 1국가산업단지에 추진한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 지역활성화투자펀드 1호에 선정됐습니다. 출범식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의 산업단지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이상 세계’로 만들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경북도의 지난해 농식품 분야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018~2021년, 민선 7기평균 보다는 20% 이상 증가한 것인데, 경북도가 농식품가공산업 지원과 수출촉진, 홍보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총력을 기울인 성과입니다. 대구 경제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3세대 경영인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유경 삼보 모터스 사장,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 이유현 구영테크 부사장 등이 상공의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27일부터, 개정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평균 재건축 부과금은 30퍼센트 정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장인의 과반이 ‘조용한 퇴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의 연봉과 복지 등에 불만족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근무년수 8~10년차가 가장 많았습니다. 진행 / 김대현, 이혜원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3월26일 헤드라인 뉴스
1.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여야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는 ‘낙동강 벨트’ 등 주요 격전지를 돌며 치열한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여야가 민생 경제를 앞세운 ‘선심성 정책’으로 중도층 잡기에 나서는 모양샙니다. 민주당의 “인당 25만원 지급”과, 국민의 힘의 “세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등”, 선거를 위한 ‘포퓰리즘 경쟁’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3.전국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권 4개 의대의 사직 관련 조사에선 계명대 87%, 가톨릭대 90%에 이어 영남대도 80%의 찬성률을 보였지만 아직 사직서를 낸 교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경상북도가 비상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공중보건의 21명을 의료기관에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울릉도와 청송을 제외한 필수 의료지역에 순회진료 및 행복병원버스 등을 확대합니다. 5. 화재사망 원인 중 연기 또는 유독가스 흡입이 24%를 넘기는 가운데, 조례 대부분이 의무가 아닌 권장에 그치고 있어 방연마스크 비치 의무화가 시급해 보입니다. 6. 회전교차로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2년 사고 1402건, 사상자 약 2천명으로 교통사고도 10년새에 2배가 증가했습니다. 7. 4월 대구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3677세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는데요. 하지만,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보다 60% 줄어들었습니다. 경북의 입주물량은 3241세대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8. 최근 과일,채소값이 급등함에 따라 장보기 풍속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보다는 냉동채소와 못난이 과일을 구매하고, 마감세일과 알뜰코너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진행 / 김대현,김도연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박재일의 직설사설] 150석의 무거운 짐. 다시 한번 한동훈
진행: 박재일 논설실장 선거가 정말 굉장히 출렁이고 있죠. 드디어 본격적인 진검승부 단계에 들어간 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한 차례 파동이 있었던 거 같은데 국민의힘 으로서는 살짝 위기가 왔다고 할까요. 이종섭 전 장관의 귀국 그리고 또 황상무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의 경질 이런 것을 거치면서 뭐 15% 이상 빠졌다는 그런 여론조사도 봤습니다. 국민의힘이 좀 순항하는 듯 했습니다만 야당의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되면서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 2라운드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했죠. 대구도 갔다 왔습니다. 아무래도 보수, 근원지인 보수부터 좀 흔들린다는 우려가 있었겠죠. 비례대표 순번도 좀 조정이 있었는 거 같은데요.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도 호남 홀대 뭐 이런 얘기가 나왔죠. 근데 사실 여러분 뭐 따지고 보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TK나 호남이나 대세에 지장은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듭니다. 선거 결과, 전체 300석을 놓고 볼 때 과반을 누가 달성하느냐의 문제이지 얼마를 가져가느냐 하는 부분은 그렇게 큰 변수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는 뜻입니다. 글 / 박재일 논설실장 편집 /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 3월21일 뉴스
(정치) 1.이종섭, 황상무 논란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자진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언론인 회칼 테러’를 언급해 논란이 됐던 황상무 수석비서관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2.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4.10총선 대구 달서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대표는 “당선 후 국민의 힘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개혁신당이 대구출신의 천하람 후보를 비례대표 2번으로 배정했습니다. (사회) 1.정부가 27년만에 대학별 의대 정원 증원 배정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의정갈등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북대•가톨릭대 등 지역 의대 정원은 289명이 늘어 총 640명이 될 예정입니다. 2. TK 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대구시가 LH 등 5대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대구시는 조속한 SPC 구성에 박차를 가하며 건설.금융.전략투자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3. 수성구의 한 생활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 업체가 수년에 걸쳐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의혹이 나왔습니다. 수성구 외에도 동구와 북구 중구 등에서 수거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경북) 1.경상북도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1시.군 당 1호텔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합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지역 활성화와 호텔,리조트 건립 프로젝트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2.’주차장법’개정에 따라 7월부터 무료 공영주차장에 1개월 이상 방치된 차량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본 개정안으로 공영주차장의 주차난이 해소될까 주목됩니다. 3.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의 통합 교명후보가 ‘국립경국대’와 ‘국립인문과학기술대’로 압축됐습니다. (경제) 1.’C커머스의 공습’이 무섭습니다. ‘알리’와’테무’ 등 초저가로 한국 시장을 무차별 공략하고 있는데요 저품질 짝퉁 민원사례 등도 잇따르고 있어 문제점이커지고 있습니다. 2.최근 입주 예정 아파트에서 ‘공사부실’민원이 들끓고 있습니다. 공사비의 증가와 인력 수급 문제, 마이너스피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입니다. 3. 칠성, 팔달시장이 20일부터 22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합니다. 이 외 구룡포와 안강 경산 등 전국 51개 전통시장에서도 환급행사를 진행합니다. 진행/ 김대현,이혜원 아나운서(인턴)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뉴스와이] 3월20일 뉴스
(정치) 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의 비례공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사천’논란에, 단 한 명도 추천한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도 양문석 후보의 공천을 두고 지도부와 당내 의원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민추천제’와 ‘전략공천’에 대구 현역 의원들이 순응하는 모양새입니다. 공천을 받지 못한 대구 동구갑 류성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양금희,임병헌 의원도 인수인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에서 “민주당이 151석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정권을 힘모아 내쫓았듯이 윤석열 정권을 타도하겠다’는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사회) 의대교수의 사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출구없는 의정 갈등에 대구 상급 종합 병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20일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의료 시스템 붕괴를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위니아 김치냉장고 화재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5년간 70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2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제품은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제조사의 안전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사대금도 부족하다면서 성과급으로 펜트하우스를 받은 조합장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구 중구 동인동 소재 재개발 아파트는 작년 3월에 준공을 마쳤지만, 청산 절차는 아직 무소식입니다. 하지만 준공도 전에 분양 성과급으로 조합장에게 펜트하우스를 지급한 것입니다. (경북) 사과값이 폭등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공급 확대에 나섰습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가격 안정을 위해 사과 공급량을 하루평균 두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농업인이 농업 6차 산업 발달과 더불어 농업의 변화를 이끕니다. 경상북도는 농업 6차 산업인증 경영체를 281개에서, 2026년까지 사백개소로 확대합니다. 월성원전 원자로가 정지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3호기가 전력계통의 화재로 자동 정지되었으며, 현재 방사능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제) 대구시가 뇌산업도시로 도약을 노리며 수성알파시티에 175억원을 투자하여 실리콘밸리 ‘엘리스’와의 연구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뇌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 협력도 약속했습니다. 정부공모과제 응모와 지역 상금 병원과 협력도 강화합니다. 4대 은행의 평균 연봉이 1억 2천만원에 육박합니다. 하나은행 기준 남성의 연봉은 1억 4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작년 급여 기준으로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순으로 높습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건설경기 진단 및 활성화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 경기는 2025년까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주택 확대와 지역건설 활성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진행 / 김대현, 김도경 (인턴아나운서). 편집/ 이재원(인턴) 김수일 기자 / maya1333@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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