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서 발생 중인 전세사기(영남일보 2025년 3월 5일자 11면, 4월 1일자 12면, 9월 29일자 9면, 11월 3일자 12면 연속 보도) 피해가 20~30대 사회초년생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된 주거를 발판으로 삶을 꾸려야 할 시기에 보증금을 잃은 위기에 놓인 이들은 5일 구미시청 앞에 모여 개인 잘못이 아니라는 억울함과 함께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이날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구미시를 향해 "피해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