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모습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공>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2019 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 대구유스콰이어, TBC수성아트피아소년소녀합창단, 뿌에리깐도레스 등 6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고향의 봄’ ‘친구야’ ‘평화의 세상’ ‘아리 아리랑’ 등을 들려준다.
마지막에는 6개 단체가 모두 무대에 올라 ‘Why We Sing’을 함께 부르며, 테너 한용희가 특별출연 해 ‘Non ti scordar di me’와 ‘O sole mio’를 들려준다. 1천원. (053)606-6314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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