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영어그림책' 프로그램 운영

  •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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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9   |  수정 2019-12-09

경북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영어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13일 정식 개관한 경북도서관은 개관 특별문화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특강'을 마련해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초등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18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어노래와 율동을 배우고 영어그림책을 활용해 사물의 이름과 특성을 영어로 익힌다.
 

프로그램 대부분을 영어로 진행하며,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9~11일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초등생 1~2학년, 3~4학년으로 나눠 프로그램당 15명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개관 후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스케치, 동화구연 체험관 등 어린이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창 경북도서관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아이에게 도서관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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