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프리즘]권세호 공인회계사, 수성구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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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호 공인회계사 |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권세호 삼영회계법인 대표가 8일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권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 꿈을 키워준 수성구와 대구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정치인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수성구의 새로운 가치를 위해 젊은 경제전문가 권세호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출마 비전으로 △공동체와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정치 △경제를 살리는 정치 △수성구의 가치를 높이는 정치 △공감하는 정치 △생활 정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정치 등을 제시했다.
경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권 대표는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그는 현재 한국당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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