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추대동 예비후보 구미을 출사표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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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9   |  발행일 2020-01-10 제5면   |  수정 2020-02-13
[4.15총선 프리즘] " 활기찬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추대동


자유한국당 추대동씨가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구미을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추 예비후보는 9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기업 추가 투자 △구미의 산업구조 변화 △보수 세대 교체 등 구미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15년간 김태환·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산업구조 변화를 위한 △모바일 융합센터 구축사업 △3D 융복합 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기반 구축사업 △경북과학연구단지 유치 △33호 국도 우회도로 착공 등 굵직한 업무를 맡아 추진했다.
 

추 예비후보는 "구미와 국회를 잘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면서 "당당한 보수로 활기찬 구미 만들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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