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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칠곡지역에 드론택배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는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군민들을 만날 때마다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먹고사는 문제다. 대도시의 큰 기업들은 체감할 수 없을지 몰라도 지역의 서민과 농민, 자영업자들은 정말 힘겹게 견뎌내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칠곡은 앞으로도 도로 및 철도망이 크게 확충되는 만큼 기존 물류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드론을 띄워 택배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칠곡을 미래 경쟁기반을 갖춘 기업 하기 좋은 신물류 중심 선도 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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