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예비후보 대구 북구을 도전장…경북대 제2캠퍼스 유치 등 공약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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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3   |  발행일 2020-01-13 제5면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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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권오성 북구을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태신 전경련상근부회장(전 국무조정실장), 김준규 전 검찰총장, 정해걸 전 국회의원, 최덕수 고등법원장, 조성욱 전 고검장, 최은순 전 대우국민차 사장, 배종찬 대구칠곡향교 전교, 이예식 경북대사범대 학장 등 전현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권 예비후보는 "어릴 적부터 뛰놀았던 고향 북구, 아버님이 땀 흘려 손수레를 끌고 시장을 오가며 장사하던 이 땅의 경제를 살려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첨단 의료단지 조기 완공 △여성·노약자 복지 강화 △경북대 제2캠퍼스 유치 △공항 관련 기업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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