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예비후보, "대구의 스티브잡스 될 터"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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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3   |  발행일 2020-01-14 제6면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배영식

자유한국당 배영식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미래첨단산업을 지역경제에 접목해 '대구의 스티브잡스'로 거듭나겠다"고 13일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경제기획원 기획예산담당관,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이사, 제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 등으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남구는 물론, 대구 전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동적인 젊은 세대들의 모임인 '대구안에 대구인' 토크쇼에 최근 참석해 젊은이들이 기성세대와 벽을 허물고 함께 공존하며 아름다운 사회와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대안이 무엇인지 토론 끝에 문화예술 콘텐츠와 첨단기술 분야를 병행하는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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