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달서병 도전장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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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3 17:15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김용판

김용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이번 총선 대구 달서구병 자유한국당 공천에 도전장을 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개소식에서 "지역 현안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듣고 함께 해결하며, 지역주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를 창조하겠다"며 "살신성인의 단호한 결기로 반(反)대한민국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데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달서구병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 월배초등, 달성중, 경북대사대부고,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0회) 합격해 성주경찰서장, 달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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