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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동구 안심로 16길 일대에 '율하-젊음의 거리'(스카이로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대구 젊은거리의 상징인 동성로에 버금가는 동구 율하 젊은이의 거리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율하동의 기존 먹거리 타운보다 더 나은 볼거리 문화를 만들고 체류형 관광도시 타운으로 완성할 것"이라며 "다양한 컨텐츠와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대구형 '스카이 로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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