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경<사>통일과 함께 대표 영주·문경·예천 출사표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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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4 11:01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신대경대표
신대경 <사>통일과 함께 대표

신대경 <사>통일과 함께 대표(36)가 4·15총선 영주·문경·예천 출마를 위해 4일 출사표를 던졌다.

신 대표는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영주·문경·예천을 세계적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으로서 열정과 패기를 갖고 기존의 선거 방식과는 다른 창의적이고 신선한 모습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하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영주는 문화힐링도시, 문경은 정신힐링도시, 예천은 자연힐링도시로 발전시킬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지역마다 설정한 테마도시를 도시계획을 통해 실행할 포부를 갖고 있다"고 했다.

신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 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해 지난 대선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수행 비서관을 맡았다.

문경이 고향으로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일반대학원에서 선학을 전공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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