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예비후보, 4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 접수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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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4 16:14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다시 꿈과 희망의 포항을 만드는데 멸사봉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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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예비후보

박승호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 본격 공천경쟁에 나섰다. 그는 "지역경제가 밑바닥 수준에 다다르는 등 지금과 같이 어려울 때일수록 능력과 열정을 쏟아 성과를 냈던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포항시장 재선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 다시 꿈과 희망의 포항을 만드는데 멸사봉공하겠다"고 공천신청 소감을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재선 동안 포항운하건설, KTX포항유치, 포항야구장건립,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 등 건립, 장학기금 300억원 조성 등 포항의 40년 묵은 숙원과 민원사업들을 해결해 '포항경제지도'를 바꾼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경제 살리기에 나서는 등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생산적인 생활정치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8년의 경험을 통해 몸소 체득한, 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데 집중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견인한 보수정권을 창출하는데 신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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