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 "낡은 정치인 퇴출시켜 정치 세대교체 이룰 것"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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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5   |  발행일 2020-02-06 제6면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김찬영-프로필사진

자유한국당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비운동권 대학 총학생회장 출신 예비후보 6명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기성세대 정치인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정치권에는 2030세대 총학생회장 출신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고 대학의 총학생회도 소멸 된 것이나 다름 없다"면서 "2030청년들이 정치 혁신의 걸림돌인 낡은 정치인들을 퇴출시켜 정치 세대교체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전 아주대 총학생회장), 강명구 영등포갑 예비후보(전 안동대 총학생회장),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전 국립 공주대 총학생회장), 박진호 김포 갑 예비후보(전 한국산업기술대 총학생회장), 이영수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전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장능인 울산 울주 예비후보(전 KAIST ICC 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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