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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지만 예비후보가 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소장 공개 불가 결정은 꼼수의 나라로 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예비후보는 "청와대 8개 부서가 뭉쳐 민주주의 근간을 해친 중차대한 선거부정의 음모를 공개하지 않으려고 추 장관이 내놨다는 게 쩨쩨한 꼼수"라며 "공정과 정의를 입에 달고 사는 청와대와 추 장관이 시정잡배들도 마다할 꼼수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꼼수의 독기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더러운 나라를 만들지 못하게 정신차려야 한다. 꼼수 방역령을 내리고 제2의 건국이란 각오로 보수가 총력을 다해 막아야 한다"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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