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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권세호 예비후보가 6일 "대구 수성구 파동과 인접한 달성군 가창면 간 통합은 '상생'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가창면은 파동과 생활권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전화번호 국번(760번대)도 수성구 상동과 같이 사용하며, 우편은 수성우체국 관할이다. 교육권역도 달성군 다른 지역과는 달리 수성 학군으로 편입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양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통한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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