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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달희 예비후보가 7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줄어든 혈액을 보강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이달희 리버스 청년멘토단' 김동민씨를 비롯한 6명과 함께 대구 북구 태전동 헌혈의 집 대구보건대센터에서 헌혈했다.
그는 "혈액 수급난 속에 긴급히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을 하게 된 것"이라며 "우리 몸속 혈액량의 15%가 여유분인데, 헌혈량은 7~10%여서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며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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