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예비후보, 총선슬로건 '나부터 변해야 주위를 변화 시킬 수 있다'

자유한국당 권오성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가 9일 총선 슬로건으로 '나부터 변해야 주위를 변화 시킬 수 있다'를 정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평소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었다"며 "스스로 변해야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려는 자신의 주장에 힘이 생기고 생명이 깃드는 것"이라며 슬로건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캠프 팀원들과 협의 끝에 홍보물부터 기존의 틀을 깨고 주민 친화적으로 제작하자는 의견을 모았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식과 원칙에 입각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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