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환 예비후보, "수성알파시티에 세계적 정밀의료센터 유치하겠다"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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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9 17:03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정상환변호사

자유한국당 정상환 예비후보(대구 수성구갑)가 9일 "수성알파시티에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급속한 고령화와 4차산업혁명으로 정밀의료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수성알파시티 내 세계 유수의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과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정밀의료센터가 들어오면 직접효과로 청년일자리 5천개가 새로 생기고, 유발효과로 연관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이 추가로 들어와 수성구의 미래산업 지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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