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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석준 예비후보(대구 달서구갑)가 9일 "대구 달서구 성서지역에 소상공인 지원센터 성서센터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청년실업률이 늘고 일자리 부족으로 대구에 소상공인이 많이 늘었다"며 "달서구, 달성군 지역 상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구지역사업체가 20만개에 이르고 있으나 오히려 지원센터는 2곳으로 줄어, 센터별 전담 사업체수가 10만여 곳에 달한다"며 "센터를 추가 개설해 나날이 새로워지는 시장에 대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에게 신속하고 전문화된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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