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자유한국당 구자근 예비후보(구미갑)는 지난 9일 구미시 원평동 문화로에 있는 헌혈의 집을 찾아가 생명 존중과 나눔의 헌혈에 참여했다.
그는 "앞으로 지역민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값진 헌혈 봉사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혀 구미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의 봉사가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구 예비후보의 부인 김송원씨는 감기와 빈혈 증세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