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동 예비후보 "구미 북삼지역 인근에 KTX 신구미역 설치"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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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0   |  발행일 2020-02-11 제6면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행복한 구미 만들기' 3대 전략사업 제시
추대동

자유한국당 추대동 예비후보(구미을)가 10일 '행복한 구미 만들기' 3대 전략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추 예비후보는 우선 '찾아가기 행복한 구미'를 위해 구미 북삼지역 인근에 KTX 신구미역을 설치해 대구광역전철과 연결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젊음이 행복한 구미'를 위해 '천생산 인근 워터파크 & 리조트' '복합 키즈 카페몰' '구미 컨테이너 문화거리'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어 '건강하게 행복한 구미'를 위해선 '대학병원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행복한 구미 만들기' 3대 전략사업은 구미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며, 특히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주말이면 동대구역 인근 대형 쇼핑몰을 찾는 구미의 젊은이들을 잡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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